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차가버섯을 복용할 경우 치료로 인한 통증 및 부작용을 경감시키며 더불어 치료 효과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간수치를 상승시킨다는 이유로 차가버섯의 복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간에 무리를 주는 성분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복용시 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간 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차가버섯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의사는 많지 않습니다. 다른 병이 아닌 암의 경우, 의사의 지시만을 충실히 따라서 암을 이겨내기는 쉽지 않으며, 이미 많은 분들이 이를 증명하였습니다. 암을 이겨내신 분들은 현대 의학에만 전적으로 의존하기 보다는 현대의학의 보조적 도움을 받으며, 자신만의 암을 극복하는 원칙을 세워 이를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지켜내신 분들입니다. 2007년 4월 폐암 3기 및 흉수(胸水)로 인해 희망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던 백원주씨의 투병 사례는 비슷한 경우의 환자분들께 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년간 거주하셨던 백원주씨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결핵성 늑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좀 더 확실한 검사를 위해 귀국하여 경북 포항의 한 병원에서 폐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늑막 전이가 있어 수술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며 폐에 물도 많이 차서 희망이 크지 않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서울 삼성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기로 하고 인터넷에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던 중 차가버섯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항암치료를 시작하기 직전부터 차가버섯 복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힘든 과정이 여러차례 있었지만 복용 초기 백원주씨 본인께서 몸에 긍정적인 변화와 더불어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을 직접 경험하신 것이 나중에도 흔들림 없이 차가버섯을 지속적으로 복용할 수 있었던 힘이 된 것 같습니다. 백원주씨의 경우 항암치료 초기 항암 부작용으로 고생을 심하게 하셨는데, 항암 1회 실시 후 심한 구토와 더불어 흉수가 심하게 차오르는 바람에 장기간 입원을 하시는 등 여러 힘든 고비를 겪었으며 이후 항암제의 종류를 바꾸셨습니다. 또한 병원에서는 항암치료 중에는 다른 것을 복용하는 것을 철저히 금지하였기에 의사의 눈을 피해 차가버섯을 복용해야 하는 것을 많이 신경쓰여 하셨습니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의 컨디션 회복 및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실제로 간수치가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하였고, 또한 차가버섯 판매업체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얻게 된 차가버섯에 대한 신뢰를 통해 복용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되었던 것은 부인과 가족분들의 정성과 믿음이었습니다. 암을 이겨냄에 있어 차가버섯 복용과 더불어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백원주씨의 경우에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백원주씨의 경우 하루에도 두세번씩 산을 찾으셨는데, 이런 생활을 통하여 힘든 항암치료 중에도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건강한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실 수 있었으며, 차가버섯 복용 이전과 비해서 잦았던 감기와 기침도 사라지는 등 전반적으로 체질이 강인하게 변하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어지는 항암 치료 기간 중 백원주씨는 별다른 항암 부작용없이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하셨으며, 2007년 8월 5차 항암 치료를 마친 후 면역력이 떨어지고 암의 활동이 잠잠한 관계로 예정된 6차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의사의 의견에 따라 항암치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백원주씨는 차가버섯 복용 및 운동과 식이요법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결국 10월 26일 의사로부터 암은 아주 작은 사이즈로 남아있지만 활동성은 멎은 것 같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별다른 치료없이 2~3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백원주씨의 사모님께서는 항암 초기 같이 항암을 받던 췌장암 환자분에 비해 백원주씨는 폐에 물도 많이 차고 항암 부작용이 심하여 먼저 가게 될 것 같았으나 오히려 그 췌장암 환자분은 먼저 돌아가시고 백원주씨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전하시며 차가버섯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셨습니다. [동의진 차가버섯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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