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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쉬어가기

아름다운 이야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 11.

아름다운 이야기  =   칼릴 지브란

그 깊은 떨림.
그 벅찬 깨달음.
그토록 익숙하고
그토록 가벼운 느낌.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껏 그날의 떨림은
생생합니다.

단지, 천 배나 더 깊고
천 배나 더 애틋해 졌을 뿐.
나는 그대를 영원까지 사랑하겠습니다.
이 육신을 타고나 그대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그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운명.
우리 둘은 이처럼 하나이며,
그 무엇도 우리를 갈라 놓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눈것 같다..
많은시간 같은 생각 같은 즐거움으로 인하여~~
참 좋앗던것 같다 ~~
앞으로도 좋은 친구 좋은애인
서로에게 의미있는 사람으로 남기를 ...........


= 칼릴 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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