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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저자 칼럼

운동방법과 차가버섯 1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 6.

말기 암을 완치하는 실질적이고 현명한 운동방법과 차가버섯 1

 

어떤 종류의 기적이 계속해서 발생하면 그 종류의 기적은 기준을 바꿔야 합니다.

 

현대의학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만약에 치료가 되면 기적이라고 호언장담하는 말기암[末期癌]이 용기 있는 소수[少數]의 사람들에 의해서 완치가 계속된다면 호언장담을 거둬들여야 합니다.  인류의 거의 대부분이 믿고 따르고 스스로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절대로 그렇게 할리는 없겠지만.

 

*기적[奇跡/奇迹]-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 신(神)에 의하여 행해졌다고 믿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

 

대장암말기는 어떤 방법으로도,  기적이 일어나도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단언한 대장암 전문 유명 의사가 있습니다.  100명의 대장암 말기환자가 있다고 가정하면  생물학적, 인체 전반의 기능적 문제 등으로 30명 정도는 그 분 말대로 완치가 불가능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30명은 암(癌)이 아니라도 자연적인 생존이 힘든 경우의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70명은 완치할 수 있습니다.  일개 인간이 도대체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다고,  그 하찮은 경험과 지식으로 대장암 말기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는지,  지금 자신이 알고 있는 그 믿음이 얼마나 허무하게 바뀔 수도 있는지 그 사람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의사가 되려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의대 교수이기도 합니다.

 

대장암 말기에 거의 모든 종류의 암[癌]말기를 대치[代置]시켜도 비슷합니다.

 

숨어있는 명의도인[名醫道人]이 있어서 산속을 헤매다가 어떻게 이 도인을 만나고 그 도인의 힘으로 말기 암을 한나절 만에 완치했다.  수천 년 내려오는 암 치료 비방을 알고 있는 사람을 운 좋게 만나서 그 비방대로 했더니 말기 암이 삼일 만에 완치되었다.  하느님한테 울고불고 하면서 부탁했더니 보름 만에 하혈을 하고 말기 암이 완치되었다.  이런 전설 따라 삼천리를 논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까지 진화[進化],  생존해온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경우 신비[神祕]에 가까울 정도로 강한 인체복원력, 생존력을 가능한 자연적인 방법으로 되살려서 암을 완치시키는 자연의학을 논하고 있습니다.

 

*진화[進化]- 생물이 외계(外界)의 영향과 내부의 발전에 의하여 간단한 구조에서 복잡한 구조로, 하등(下等)한 것에서 고등(高等)한 것으로 발전하는 일.

*생존[生存] - 살아남음

*신비[神祕]- 일이나 현상 따위가 사람의 힘이나 지혜 또는 보통의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신기하고 묘함.

 

말기 암을 어렵지 않게 완치시키기 위해서는 인체복원력,  생존력을 되살리면서 동시에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세력을 떨치고 있는 암의 성장을 중지시켜야 합니다.

 

암은 어떤 원인으로 현재의 상황이 생존에 아주 불리하다고 느끼면 성장을 중지하고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활동 상태만 유지합니다.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약한 암세포들을 암 덩어리로부터 분리시켜서 크기를 줄이고,  떨어져 나간 암세포가 독성물질이 되어 혈액을 타고 인체를 돌면서 인체의 생존력을 약화시켜 상황반전을 도모하면서 동시에 생존에 불리한 그 상황에 새로이 적응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합니다.  어쨌거나 암세포가 줄어들면 우선 좋습니다.  막혀있던 대사[代謝]가 작게라도 통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복수, 흉수, 황달이 줄어들고 통증이 줄어들고 먹는 게 쉬워집니다.

 

*대사[代謝]- 생물체가 몸 밖으로부터 섭취한 영양 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하고, 합성하여 생체 성분이나 생명 활동에 쓰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

 

인체의 상황을 암의 생존에 아주 불리하게 만들어 주고,  인체로부터 독성물질을 계속적으로 배출해주고,  암세포가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게 하면 암세포는 스스로 죽어버립니다.  어떤 경우 너무 빨리 집단적으로 죽어버려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암세포는 생존상황이 불리하고 변화된 환경에 도저히 적응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스스로 자살을 합니다.  이런 판단을 하고 자살명령을 내리는 것이 암세포의 본능인지 아니면 뇌의 기능인지,  그놈이 그놈인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분석이 안 된 뇌의 또 다른 기능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일련의 현상을 의학적으로는  [생체세포의 핵 속에 있는 유전자(DNA)의 기능성에 의한 현상]이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동일한 DNA 염기서열에서도 어떤 부분이 활동성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휴식 상태인가에 따라 암세포가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한다는 이론입니다.

 

암이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게 하려면,  암세포가 변할 수 있는 어떤 상태로 바뀌어도 그 정도로는 도저히 적응하지 못하게 하면 됩니다.  물론 이런 노력을 수많은 암환자들이 계속적으로 하면 몇 백 년 뒤에는 산소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암이 출현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