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누가 그러더군요. 복은 받는 게 아니고 만드는 것이라고요.
연말 연초에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많은 회원 분들 특히 저와 메일이나 쪽지를 주고받던 많은 회원 분들이 새해인사와 많은 격려를 해 주셨는데 열악한 환경인 곳이라 일일이 답장을 못 하였습니다.
금년에는 복을 많이 지으시고 그 복의 일부도 건강에 투자 하셔서 제발 올해는 실패하시는 분이 한분도 없이 건강한 2009년이 되도록 기원 합니다.
작년 2008년에는 제 회원 중 두 분의 부모님이 하늘나라로 가셨고 지금 현제도 한 분이 생사를 넘나드십니다. 돌아가신 두 분 중의 한분의 자제분이 저에게 장문의 메일로 고맙다는 말씀과 힘을 내라는 격려를 거꾸로 해 주셔서 한동안 몸 둘 바를 모르고 깊은 상념에 빠지게 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올해도 예년과 같이 새로운 분을 만나고 같이 고민 하고 노력하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늘 꾸준히 옳고 바른 일이라고 생각 되면 그렇게 행동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고통과 통증에서 하루속히 해방되어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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