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일본의 치시마 키쿠오(千島喜久男, Chishima Kikuo) 박사의 '千島學說'을 쉽게 풀이한 카세야마 키이찌 著『되살아나는 千島학설』로부터 발췌한 것입니다.
'千島學說'은 현대의학, 생물학 등에서 이단학설로 취급받고 있지만 한번 읽어 보시면 와 닿는 것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꼭 한번 정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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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장 [자기의 생명에 책임을 가지세요]
■ 인간 실험대상이 되어 있는 암환자
한사람의 암환자의 체험으로부터∼
수술을 해도 반년의 생명이라고 말해졌다.
어차피 반년의 목숨이라면, 아픔을 눈 감고, 자르지 않고 퇴원을 하려고 하니, 그 모 의대병원에서는, 「자르게 해 주세요」라고 말 했다.
「수술해서 낫는 보증은 있는 것인가」라고 물으면, 「가능성이 있다」라고 한다.
「어느 정도 살아나고 있는 것인가」, 「한사람이지만 살아나고 있다」 단지 한사람이외는 불행한 결과에 끝나고 있는 것을 알고, 퇴원을 자청한 것이다.
그것까지도, 3일이 필요했지만, 그간 병원의 움직임은 이해할 수 없었다.
의사는 가족에게는 한마디의 말도 없고, 환자본인에게 수술 하는 통고해 온 것이다.
그리고 본인을 검사 실에 데리고 가고, 약 200명의 의사나 관계자의 대중 앞에서 놀림감이 되었던 것이다.
그야말로 이것은 환자의 인권무시다.
■ 암 수술은 병원경영 때문인가.
○○병원의 부병원장인 이시가미씨는, 加藤식 요법을 시험해 보고 있는 의사다.
이 동양의학적인 요법을 행해 다음과 같은 것을 알았다.
A, 암 세포의 적출을 완전히 받지 않고 있는 사람
B, 수술을 시도했지만 제거 불가능이기 때문에 그대로 인 사람
C, 수술에서 암 세포를 제거한 사람
a, 방사선요법, 항암제투여를 완전히 하지 않은 사람
b, 항암제투여만을 한 사람
c, 방사선, 항암제투여한 사람
으로 나누어 보면, 낫기 쉬움은 Aa∼Cc순이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하는 것이다.
이 암에 관해서 말하면, 「의사는 암환자를 죽이고 있다고 할 수 있네요. 그것이 지나친 말이면, 생명을 단축하고 있다고 말할 수가 있네요」, 「뭐, 그런 것이구나」라고 이시가미씨는 인정한다.
「수술, 방사선, 항암제라고 하는 이 암의 치료를 그만두면 좋지요.」
「그런 일을 할 수 없어요」
「어째서」
「이 세개의 치료법이외에 암의 치료는 현대의학에는 없기 때문이다. 또 그것을 하지 않으면 병원의 경영은 채산이 맞지 않게, 성립되지 않지 않은가. 이 세개의 치료법에서 암이 낫는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의사는 한사람도 없는데요. 그리고 그것이 좋지 않은 것도 의사는 알고 있는 것이다」
현 상황의 의료제도에서는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의 일본의 의료의 모습에 분노를 누를 수 없다. 제일 중요한 목숨의 문제, 혹은 건강의 문제를, 전부 돈에서 해결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의사면허를 되던진 것은 塩月正雄씨의 양심이었다.
의사도 또한 현대 의학의 희생을 지고 있는 것처럼 생각 된다.
■ 새로운 의료를 목표로 하는 의사도 있다.
젊은 의사의 松本씨는 말했다.
「현대의 의료는 잘못되어 있다.
이 부분이 좋고 이 부분이 나쁘다고 하는 문제는 아니다.
부분 수정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닌 것이다.
한 번 모든 것을 때려 부수고 ,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현대의학의 잘못됨을 알아차리기 시작했다.
「미국의 젊은 의학생들은, 자기들이 배워 온 합리적 의학의 불합리성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있다. 종래의 의학의 본연의 자세에서 반성으로부터 “인도의학”이 제창되어 있다. 참된 치유를 할 수 있는 것은 병에 걸려 있는 본인뿐이다고 하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환자의 자주성으로 인간답게 산다고 하는 소원은, 인간답게 죽는 권리의 주장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이것은, 마리린·하가손의 말이다. 오늘의 건강 붐은, 거꾸로 말하면 현대의학의 비판이다.
이 붐은, 의사에게 맡긴 대로 되어 있었던 건강관리를, 또 한번 자기의 손안으로 되찾자고 하는 것으로 대단히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의료, 그것을 「자기의 신념에 따라서 건강을 관리하는 시대」라고 부르고 싶다.
왜냐하면, 새로운 행동에 옮겨지기 위해서는, 새로운 이론이 아무리 해도 필요한 것이다.
■ “병을 치료한다”인가 “병인을 치료한다”인가.
현재의 병원에서는, 병은 나았지만 환자는 죽어버렸다고 하는 웃지 못 할 이야기가 있다.
현대의학이 안고 있는 문제는, 인간의 몸을 물질로서 맞추고 있기 때문에, 전체로서 성립되고 있는 것을 잊고, 아무리 해도 나쁜 부분에만 눈이 가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과학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千島는 그것을 「과학미신」이라고 표현했다.
「미신이란 진실하지 않은 것을 믿음으로써 해를 받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면, 현대의학의 상식을 믿고, 그리고, 의학지식이 원인의 “의원병(医原病)”에 걸리거나, 약 공해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 것은, 과학 미신이라고 하는 함정에 빠져 있다고 하는 것이 된다.
동양 의학으로 해도 약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최저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약을 제대로 마시면 병이 든다.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는, 약 세 개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하나는, 핵전쟁에 의한 인류나 지구의 파멸.
그 2는, 과학이나 기술문명이 일방적으로 발달함으로써 자연붕괴나 공해가 발생, 인간의 건강이 조금씩 침범되어 가서, 인류가 멸망하는 것이다.
그 3은,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을 만큼의 식량이 지금부터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닌가, 에너지자원을 언제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무리해도 과학의 힘만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지금이야말로, 물질이나 경제우선의 사상에 제동을 걸고, 정신문명을 부활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지 않을까.
그 것을 위하여는, 어떻게 해서라도 자연이나 생명에 대한 옳은 지식을 터득할 필요가 있다.
그 지침이 千島의 “생명변증법”이었다.
1873년(明治6年)에, 일본의 의료제도가 개혁되어, 서양의학이 중심이 되어서 오늘에 미치고 있다.
그리고, 그 서양의학일변도는, 100년 후의 현대가 되어서, 큰 문제를 던지고 있다.
현대의 의료제도에 큰 문제가 있다.
병인이 없어지면 의사는 존립되지 않는다고 하는 의료제도로 되어 있다는 이유다.
의사는 암의 예방 운동보다도, 조기발견, 조기 치료에 소리를 크게 하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든 조기발견, 조기 치료를 해도, 대부분의 환자는 반년 정도에서 죽는다.
일본의 의료제도라는 것이, 자신의 구역에 환자가 많이 나오는 것이 득을 보게 되어 있다.
환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의사는 곤란하다.
현실의 의료 제도는 보험법이 있어, 어느 정도의 병이라면, 거의 돈이 들지 않는다.
그런데 갈 필요가 없는 가벼운 감기에서도 왜인지 안이하게 병원에 다녀, 의사에 부담을 주어 돈을 벌게 하고 있다.
게다가, 지금의 보험제도로는 약을 주거나 수술하거나 하면 점수가 오르듯이 되어 있다.
그런데, 의사도 필요이상으로 환자에게 약을 주려고 한다.
이것이, 난진(乱診)을 낳는 토양이 되고 있다.
병원에서 받은 약을 성실하게 마시면, 그것만으로도 병이 난다.
그러나 의사는 그러한 일에 상관없이 제약 회사와 제휴하고, 약을 싸게 구입, 환자에게 자꾸자꾸 약을 준다.
그리고 병인을 만든다고 하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의료제도는 철저해서 선진적으로 보이지만, 보험제도 등 다시 보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가, 얼마든지 있는 것은 아닐까.
■ 일본의 의사는 독과점법에 위반하고 있다.
千島는 일찌기 “의료국영론”을 주창했던 적이 있다.
지금의 일본의 국민보험제도는, 의료국영에 가까운 것 같이 생각되고 있다.
의사 등도 이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그렇지만은 않고, 국민보험제도에는 대단히 폐해가 있어, 모순이 있다.
지금의 의료제도에서는, 병원에 들어가도 특등석이 있어, 보험에서는 적용이 되지 않는 약도 있어, 플러스되는 비용이 들게 되어 있다.
또 동양의학이나 민간요법도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고, 이런 유효한 요법도 보험제도로부터 제외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차별대우가 있다.
이 의료국영을 실제로 하고 있는 조선인민공화국에서는, 의료가 무료로, 나라가 의사를 지역별로 할당시키고, 담당 의사는 그 지역을 순회하고, 건강관리의 지도를 행한다.
그리고 그 지역의 주민에게 병인이 적거나, 사망율이 내려가거나 하면, 의사의 월급이 오르는 기구로 되어 있다.
일본의 의료제도와는 완전히 반대이다. 그 면만 보면 의료의 선진국이다.
중국에서는, 서양의학밖에 배운 적이 없는 의사뿐인 일본의 경우와는 틀리다,
서양, 동양의학의 양쪽의 의사가 활약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의사 실제의 능력을 평가한다.
일본의 의사는, 정치 헌금 등에서 정부와 유착하고, 인간의 목숨을 다루고 있는 것을 내 세워, 특수한 법률로 지켜져, 의사회는 힘이 있는 큰 단체 그래서 의사에게도 독점금지법을 적용하고, 자유 경쟁을 시키면 어떨까.
거기에는, 동양 의학이나 민간요법 등을 참가시켜, 병을 고치는 것은 의사만이 아니다고 하는 것을 대중에게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면 , 약을 먹여 병을 한층 더 나쁘게 하는 것 같은 병원에는 가지 않게 된다.
이것이 千島의 아이디어였다.
그러나, 일본의 의료의 현실은, 특수한 의사법(병은 의사이외가 진단, 치료해서는 안된다)이라고 하는 법률 규제의 원에서, 의사들은 큰 책상다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千島가 제안한 것처럼, 일본의 의료제도가 개혁될 수 있냐고 말하라면, 현실로는 절망적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이, 생명이나 건강에 관한 옳은 지혜를 가지고, 의료에 대해서 옳은 판단을 몸에 익히는 것밖에 없다.
자기의 신념에 의해 자기의 건강을 관리한다. 그런 시대가 왔다.
千島학설은 그것을 위한 이론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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