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으로 암 완치하기 실전 1

차가버섯으로 암 완치하기 실전 1

 

암은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것저것 사는 것도 머리 아프고, 살림살이도 되게 궁색하고, 암 치료할 엄두도 나지 않아서 ‘이 기회에 그냥 가자.’라고 생각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암은 치료해야 합니다.

 

돈 있으면 좋은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고 돈 없으면 하느님이나 부처님한테 부탁해서라도 치료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암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쉽게 완치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암 치료가 이렇게, 이런 방향으로 계속 나가면 세상이 너무 삭막해지기 때문입니다. 돈을 가진 자들만, 힘을 가진 자들만, 지식의 기득권을 가진 자들만의 세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그렇지 못한 삶들은 이리저리 갈리고 그나마 굴러다니는 찌꺼기를 서로 차지하느라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세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암은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고, 암을 완치하면 부자든 가난하든 못 배웠던 많이 배웠던 모두 다 새로운 훌륭한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을 어렵지 않게 완치하는 방법이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암을 완치하는 방법도 많고, 그냥 암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무지하게 많고, 이유도 없이 암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아주 많습니다. 현대의학계에서도 거의 매일 전 세계에서 새로운 암치료제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런 거 다해보고 결과를 확인하려면 한 500년 정도 필요합니다.

 

위에 암이 발견되어서 많이 잘라내고 항암치료하고 일단 몸에서 암세포가 발견이 되지 않고 일 년 정도 지나서 다시 검사해도 깨끗했고 한 달 정도 더 있다가 몸이 개운치 않아서 다시 검사를 했더니 위와 간과 대장과 어떤 관절과 치골에서 암이 발견되었습니다. 한 달 만에 온 몸에서 암이 확실히 발견되었습니다. 암이 발견되고 며칠이 지난 지금도 암은 무서운 속도로 커지고 있을 것입니다. 나이는 40대 중반이고 남자입니다. 먹고 살만하고 어느 정도 인체에 대한 지식도 있고 암을 완치하려는 의지도 있습니다. 외견상으로는 키도 크고 덩치도 좋고 아직까지는 힘도 있습니다.

 

이 사람의 암을 어렵지 않게 완치해 봅시다.

 

암 치료는 암세포 자체에 대한 치료와 정신적인 치료와 인체를 깨끗한 자연 상태로 바꾸는 3 가지가 동시에 시행되어야 합니다.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 한 30%는 이미 치료되었습니다. 끝까지 읽어보고, 할 수 있다면 나도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면 반 정도는 이미 치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차가버섯과 당신이 시키는 모든 것을 힘을 다해서 하겠는데 항암치료는 받겠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제일 좋다는 병원에 사촌이 의사고  그 병원에서 자신을 담당하는 의사도 항암치료를 권유했다고 합니다. 새로 나온 항암제가 있는데 그걸 써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새로 나온 항암제를 써보자고 한 이 의사가 환자에게 예상 생존 기간이 10개월 정도 남았다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요새는 의사가 자신의 지식만으로 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의 생명을 결정합니다. 염라대왕과 같이 노는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항암치료에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어서 항암치료에 대해서는 알아서 하라고만 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지 않고 불안에 떠는 것보다는 받고 편한 것이 우선은 더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의 항암치료에 대해 가감 없이 현실 그대로 생각해 봅시다.

 

지금 암이 발견된 곳이 5 곳이고 실지로는 얼마나 더 있는지 모릅니다. 제 생각에는 복강에도 이미 암세포가 퍼져있고 이 정도면 온 몸에 다 있다고 봐야 합니다. 암세포가 위에서 간, 대장, 뼈로 가면서 복강은 남겨두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물론 복강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5 군데에 암이 있다고 합시다.

 

항암치료는 한 번에 한 곳 밖에 못합니다. 여러 곳을 한꺼번에 하면 환자가 항암제의 독성을 견디지 못하고, 만약에 한다면 바로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급한 곳이나 하기 좋은 곳에 항암치료를 할 것입니다. 어디에 항암치료를 할지는 환자도 모르고 있습니다. 의사가 그냥 새로 나온 항암제로 항암치료를 하자고만 했지 다른 설명이 없었다고 합니다. 2월 초에 한다고 합니다.

 

간에 한다고 가정합시다. 간에 항암치료를 하면 간에 있는 암세포가 막 죽을 것입니다. 어떤 경우 1/4 정도로 암 덩어리의 크기가 줍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1/4로 작아진 게 어딥니까? 힘없는 놈만 다 죽고 독한 암세포는 다 살아 있지만, 살아남은 이놈들이 얼마 뒤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고 다시 창궐하겠지만.

 

문제는 간에 항암치료를 하는 동안 위나 대장이나 뼈에 있는 암세포들이 자신에게 항암치료를 할 때까지 놀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간에 가해지는 항암제로 인체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서 다른 곳의 암세포는 무섭게 성장합니다. 그리고 암세포는 암세포끼리 에너지장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간에 있는 암세포들이 죽어나가면 간은 물론 다른 곳에 있는 암세포들이 위협을 느끼고 암세포를 더욱 넓게 퍼트립니다. 더 많은 곳에 전이를 시킵니다. 암세포의 본능입니다. 전이를 시키면서 동시에 자신들의 세력을 더욱 강화시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고 의사들이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의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대장, 폐, 유방에 암이 있을 때 유방에 항암치료해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대장에 해도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죽을 때까지 항암치료를 해야 유능한 의사고, 재발에 여러 곳에 전이 가 된 상태에서 항암치료를 하지 않는 의사는 무능하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인지 일반인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암 환자들이 ‘새로 나온 항암제’ 유혹에 쉽게 빠집니다.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모르모토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 나온 항암제’는 의사가 알아서 판단하지만 주로 말기 환자에게 사용합니다. ‘새로 나온 항암제’를 사용하고 살아난 사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암치료를 되게 받고 싶어 하니까 두 번 정도는 받게 할 것입니다. 그다음 살고 싶으면 그만하라고 할 것이고 본인도 그때쯤이면 항암치료의 강박관념에서 큰 스트레스 없이 벋어 날 것입니다. 글이 너무 길면 읽다가 포기하거나 처음과 끝만 살짝 볼 수도 있습니다. 특별하게 할 일도 없고 심심하면 다음 글을 기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