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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체험기-폐암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2. 22.

아버지 폐암 수술 후 아들이 정보를 입수하여 아버지를 모시고 2005년 6월 22일 당사 방문하였습니다. 폐암 수술 결과는 잘 되었다고 하고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던 관상동맥(심장) 문제와 당뇨가 조금 있고 간 기능이 약하다고 했습니다.

 

암 수술 후에 차가를 드시고 재발하신 분이 한 분도 없다고 하니까 추출분말 1kg을 구매해 가셨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인 6월 23일부터 연속으로 전화가 오고 계속 항의를 하는데, 150 정도였던 당 수치가 차가를 복용한지 하루 만에 240으로 급상승 하였다고 대단히 격앙된 어조로 따져 물었습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이 차가를 복용할 경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널뛰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답변했으나 회사를 방문 했을 때는 그런 말이 없더니 이제 와서 지어내는 말 아니냐며 믿지를 않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초기에 모든 경우를 다 말씀드리지 않은 것이라고 하여도 못 믿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매우 성격이 급하고 의심도 많으신 분 같았습니다.

 

며칠동안 매일 전화를 걸어 당 수치가 내려가지 않는다고 전화가 오다가 “동네 사람이 그러는데 차가를 먹고 당뇨가 좋아졌다”고 하니 한 번 믿어보겠다고 하더니 7월 5일이 되자 당 수치가 130으로 안정되었으며 이제 기분도 몸도 편안하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크게 불편한 명현 현상이 없었으며, 당사가 권하는 대로 현미식과 신선한 야채, 양질의 단백질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운동도 적당히 하도록 하고 전화 체크 시마다 건강하고 괜찮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며 2005년 2월 4일 현재 본인이 전화를 받지 않아 아드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아버지가 그간 차가 외에는 홍삼만을 약간씩 드시고 계시며, 현재 아주 건강하고 식사도 잘 하시며 활발하게 움직이시는데, 7개월 반 동안 차가를 거의 다 드셔간다고 하니 1일 4g 정도의 속도로 드신 것이며 아버지가 반대하지 않으시면 다시 재 구매를 하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기>

다음 구매 때부터는 절대로 당뇨가 널뛰기를 하지 않을 것이니 곤욕은 치루지 않을 것이라서 매우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