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을 복용하면 2차 수술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저의 아버님께서 이번에 방광암 진단을 받으셨어요.

 

작은 덩어리 3-4센치있고, 그 주위 2/3정도 작은 혹들로 퍼져있대요.

일주일 후 1차 내시경 수술하고 경과를 봐서 2차 적출술이나 대수술을 하게 될 거 같아요..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2차 수술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막막합니다.

도움 좀 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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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재성 종양에 대해 내시경 시술이 예정되어 있고, 조직검사 결과 침윤성으로 밝혀진다면 방광적출이 논의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대의학의 시각에서 암이란 병은 암이 발생한 국부의 문제이므로 이에 대한 치료 역시 암이 발생한 부위 및 그 주변을 절제하는 근치적 절제술이 유일하며 완전합니다.

 

방사선 및 항암치료의 경우 치료 목적이 아닌 증상완화가 주 목적입니다. 따라서 담당의사 입장에서는 방광 완적적출을 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 수술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의사 결정이 필요합니다.

 

방광을 완전 떼어냈음에도 불구하고 항암치료 기간 중 또는 얼마 후 많은 경우 재발을 하게 되며, 이 경우 방광을 떼어내고 소변주머니 등을 달고 다니는 불편을 감수한 것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암을 떼어낸다 하더라도 이미 암이란 우리 전신의 질병이므로 자신의 면역력이 암의 새로운 성장을 막을 정도로 충분하게 성장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재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암의 힘 이상으로 자신의 면역력을 단기간에 강력하게 끌어 올리는 것이 암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되며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차가버섯입니다.

 

현재 아버님의 병세가 어떠한 상황이건... 병원 치료만을 통해서는 완전한 암의 극복은 불가능한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제껏 암을 성공적으로 이겨내신 분들은 병원 치료를 완전히 거부하신 분들이 아니라 병원 치료는 현명하게 이용하고 암을 이겨내는 주된 무기로서 스스로의 인체를, 스스로의 자기 방어력을 사용하신 분들입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어 암을 이겨내었고 이겨내는 과정에 계십니다. 아버님 또한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열심히 하신 분들은 예외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