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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지난질문과 답

차가버섯에 대해 궁금합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2. 11.

친언니가 췌장암2기입니다

어떤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하고 어떤 병원에선 수술을 하지말라고합니다

CT상으로 정상소견이지만 회색의 몇몇 덩어리(?)가 있어요

하지만 다른 더 추가 검사를 권유하여(다른 검사가 무언지는 이름을 잘모르겠네요 120마넌정도의 검사였는데...)

검사를하니 췌장암 2기랍니다

현재 당뇨나 황달은 없고요...췌장의 머리쪽에 문제가 있다고하더라구요

 

언니는 울고만 있고.........6개월에서 5년안에 죽는다고 난립입니다 ㅠㅠ

보는것도안타깝고 뭘 해주어야할지도 모르겟어요

그러다 차가버섯에 대해 알아봅니다

효능과 먹는방법에 대해 궁금하고 구입도 궁금해요

차가버섯의 가격이랑....분말...이런것도 있던데 어떤것이 나은지도요

 

참고로 저희 언니 음식 못해요 저도 결혼했고 언니도 결혼해서 좀 멀리 떨어져있어요

요리 젬병이고...(버섯으로 짜거나 끓여먹거나..이런거 못해요 ㅠㅠ)어릴때부터 속이 안좋아 자주 토하고 했었어요 몇년전부터 극심한 변비 에 시달렸는데........그게 아마 췌장암 증상이엇나 봅니다 ㅠㅠ

 

이런 울언니에게 쉽게 먹고 속에 무리가 안가게끔 먹을수있는방법이나 용법....

있으면 부탁드려요

수술을하면 부작용우려때문에........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언니가 너무 안타까워요 8살 6살조카들도 안쓰럽고...

맘아프네요 희망을 갖고 싶네요

 

그리고 찜질기가 있던데...어떤게 좋은지도요....가격도요...

갑작스런 일이라 두서없이 썼어요 이해해주시길바라구요

답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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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순서대로 답을 해 보겠습니다.

 

어떤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라고 하고 또 어떤 병원에서는 수술 하지 말라고 한다면 당연히 후자의 말을 따르셔야죠.

 

수술이 까다롭거나 수술 후의 예우가 좋지 않거나 구지 수술 하지 않아도 되니까? 어느 병원에서 수술 안 해도 된다고 하지 그렇지 않으면 그런 이야기 잘 안 합니다.

 

당뇨가 없으니까? 우선 안심이고요 황달이 없으면 아직 간에 전이가 안 됐다는 말입니다.

 

보통 췌장암은 간으로 전이가 잘 됩니다. 그다음엔 뼈로,,,

 

모르겠습니다. 워낙 말기 암 환자를 거의 매일 만나고 병원을 다니고 해서 인지 원지 췌장암 2기 하니까? 가볍게 보이는 나쁜 자만심도 드는 군요

 

며칠 우시고 나서 정신 차리 실 겁니다. 더군다나 자식 이 있는 데,,,

 

지하철 어느 대학 광고에 '포기는 배추 셀 때만' 이라는 광고 가 있더군요, 언니가 진정이 되면 알려주시고요.

 

어떤 시키 한테 들은 말인지는 모르지만 "6개월에서 5년 산다고" "6년 살면 어쩔래! 이 시키야 하고" 수십 억 내기를 하던가 하라고 하십시오.

 

5년 산다는 막연한 이야기는 지나기는 개 도 하겠습니다.

 

극심한 변비를 평소에 가지고 있었다면 차가버섯추출분말로 관장을 필히 하셔야 합니다. 언니 가 진정이 되면 물어보십시오! 의지를 갖고 이런 것 저런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 데 열심히 해 볼래 라고 해서 열심히 해 보겠다고 하시면 선택 하십시오.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커피처럼 물에 타서드시는 것 입니다!  차가버섯에 대해선 조금 더 공부 하십시오. 답변 하기가 귀찮아서가 아니라 스스로 조금이라도 아셔야 의문도 생기고 차가버섯의 효능과 차가버섯이 얼마나 귀 한지도 아실 겁니다.

 

보통 다른 데서는 얼마를 하나도 아셔야 이 카페에서 가끔 공동 구매 할 때 몇% 저렴한 건지 한 1~2년을 드시면 얼마나 하는지 예산 (물론 복용량은 일정하지는 않지만)도 세울 수 있고 암도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이겨나가시는 겁니다.

 

귀가 얇아서 이말 저말을 듣고 아무 생각 없이 조급한 마음으로 하시면 안 됩니다.

 

편히 쉽고 아무 느낌 없고 편리한 약은 진통제와 마약 밖에 없습니다.

 

어떤 것이든지 명현이 있을 수 있고 스스로 의지와 노력과 운동 등은 필수 입니다!

 

아마 찜질기는 라이프에너지 사우나기를 지칭 하시는 것 같습니다.

 

거기 여러 종류가 없습니다. 보호자도 마음만 급하지 경황이 없으실 겁니다.

 

그래도 무조건 가격이나 시간이 없어 마음만 급 하셔서 설명을 먼저 듣고 싶으시면 쪽지에 연락처를 주십시오. 만나 뵈도 되고 시간 낭비 할 것 없다고 생각 되시면 전화로 설명 드려도 됩니다.

 

그러기 전에 우선 안정을 찾으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