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과 치유
여러분이 암을 치료하려면 발생 원인을 찾아 그것을 해소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의료진들은 발생원인은 그대로 놓아두고 그 증상만을 없애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여러분이 압정을 깔고 앉아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데 압정을 뽑아주려고 하지는 않고 아스피린 등 진통제를 처방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암의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는 의학의 한계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연구되고 밝혀진 내용을 토대로 암 발생 원인을 분석하면 음식, 스트레스가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머지 25% 정도가 발암물질, 유전적 요소 등 기타항목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발생 원인을 그대로 놓아두고 증상만을 없애려는 수술이나 화학요법, 방사선치료는 분명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통상적인 암 등의 난치성 질환은 어느 특정 한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 가지 원인이라면 그것만 제거해주면 해소될 수 있겠지요. 한 개의 압정에 찔려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면 그 한 개의 압정만 뽑아주면 통증은 멎을 것입니다. 이것을 암에 그대로 대입해보면 특정 발암물질로 암이 발생했다면 발암물질이 포함된 음식물 섭취를 중단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암은 이렇듯 한 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지 않습니다. 꼭 발암물질이 아니라하더라도 우리 몸에 불필요한 물질, 즉 독소나 노폐물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요소일 수도 있습니다. 음식물과 스트레스가 암 발생의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더 이상 부정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이를 다스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만약 한 가지가 원인이라면, 앞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그것만 없애면 되는 데 한 가지 원인이 아니라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로 발생하는 것이라 한 가지를 해소한다고 증상을 해소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마치 두 개의 압정에 찔려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데 한 개의 압정만을 뽑아낸다고 해서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이치와 같습니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두 개 압정 모두를 뽑아줘야 비로소 통증이 해소되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암 발생원인 모두를 찾아 해소해 주는 것이 치료의 근본입니다. 그러나 암 발생 원인을 모두 찾아내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이 원인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인 가능성이 있는 것 모두를 싸잡아 해소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물고기 한 마리를 잡을 때는 낚시를 합니다. 여러 마리를 잡고자 한다면 그물을 이용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은 그물을 이용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도 아주 촘촘한 그물을 이용해 작은 물고기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 그물은 여러분이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그물을 만드는 작업이 여러분의 암 치유프로그램 만드는 작업과 같습니다.
해독 [解毒, detoxication]은 생체 내의 세포에서 유독한 물질을 무독한 물질로 바꾸는 일 즉, 생체에 있어서 작용이 적은 구조 또는 배설되기 쉬운 구조로 바꾸는 일정한 생화학반응으로 해석됩니다. 이와 유사한 개념으로 제독[除毒]이라는 말이 있는 데 같은 말로 혼용되어 쓰이기도 하지만 엄격한 의미에서는 다른 개념이지요. 즉 해독이 생화학적인 반응이라면 제독은 물리학적인 반응입니다. 즉 관장이나 찜질, 뜸, 숯가루 등의 방법으로 독성물질을 체외로 이동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의 제독은 해독의 개념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해석 돼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는 해독의 개념을 포함한 제독을 이야기 하고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체로부터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는 일은 생물학적인 요소와 생화학적인 요소, 그리고 물리학적인요소가 결부되어 가장 정상 효과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해독은 해독에 결정적인 음식물 없이는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물론 음식물로만 해로운 알레르겐이나 독소를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해독기능을 능률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선 각자가 필요로 하는 기본 영양소를 지닌 좋은 음식의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해독의 기본적인 생화학적인 사실들은 이미 잘 정립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영구 세포들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 7가지를 실천해야 합니다.
※영구세포 : 뇌세포, 신경세포, 면역세포(림프구)일부로 분열, 증식을 하지 않는다.
▷창작활동 왕성하게 하기 : 창작활동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큰 기쁨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 즐거움을 아는 사람들은 결코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나눔과 봉사활동실천하기 : 내가 아닌 남을 돕는 일은 즐거움 중 으뜸입니다. 왕성한 생체활성으로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증가시킵니다.
▷디오바이오시스(Dysbiosis)치료하기 : 디오바이오시스란 소화관 내 세균의 불균형을 말합니다. 항생제 남용으로 여러분 몸의 좋은 세균과 나쁜 세균 수의 균형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수은제거하기 : 대형 생선을 먹지 않거나 지금 수은합금 충전재인 아말감을 입 속에 넣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를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폴산(엽산 folic acid) 보충하기 : 폴산 보충제를 사용하면 여러분의 식단이나 환경 한가지만을 바꾸는 것보다 심장질환이나 암 및 기타 다양한 고통을 더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제 입장에서는 암 진단을 받은 여러분은 식단과 환경,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조건들을 모두 바꾸는 것이 필요하므로 이렇게 종합적인 생활습관의 변화는 그 어떤 보충제로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지방산 보충제 섭취하기 : 지방이 건강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지방의 종류도 다양한데 암 환자에게 권유되고 있는 지방산은 주로 오메가-3지방산(Omega-3 fatty acid)입니다. 오메가-6 지방산과의 관계를 언급할 필요도 없이 오메가-3 지방산은 암 환자에게 아주 중요한 영양물질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유(등푸른생선)나 아마유의 섭취를 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들깨기름이 아마유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메가-3 지방산이라 하더라도 산패되면 발암물질로 변할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으므로 참고해야 할 것입니다. 지방산의 직접적인 효과는 머리, 피부, 손톱의 변화를 수반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보다 식단에 충분하게 포함시켜 섭취하는 것이 낫습니다. 경우에 따라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섭취하기
일반적으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자연물질로 만들어진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암 환자에게 비타민C가 가장 중요한 것처럼 강조하는 경향이 많이 있으나 실제 비타민C 못 지 않게 비타민B군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들 비타민의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미네랄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어요. 저는 특정 물질만 추출한 보충제 섭취를 권하지 않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비타민이나 미네랄이란 물질은 혼자서는 많은 역할을 해 낼 수 없고 여러 가지 주위에 도와주는 물질이 필요합니다. 해독기능을 지원해 주는 영양소들은 중요하지만 그 영양소들을 쉽게 한 가지 단순한 처방전으로 요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물질이 복합적으로 포함된 음식의 섭취는 필수적이며 그것도 질이 좋은 음식물로만 식단을 구성해야 합니다. 좋은 음식물로만 식단을 구성해도 독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안전하고 유효한 식단을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해독기능을 지원해주는 영양소가 가장 풍부하게 함유된 먹을거리가 생즙입니다. 채소ㆍ과일ㆍ산야초의 생즙이 그것인데 이것에는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효소, 섬유소, 엽록소, 파이토케미칼 등 해독기능을 지원해주는 영양물질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들 즙액에는 물질상호간의 작용을 높여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타민의 물질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는 적절한 미네랄 함유 등이 그것입니다.
생물(화)학적으로는 생리활성물질이 해독기능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그것에 가장 가까운 물질이 생즙이나 생식이라고 한다면 물리학적으로 독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관장, 찜질, 숯가루(차콜), 부항, 뜸 등의 요법이 유효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체의학적 암치료법으로 거슨요법이 있는 데 거슨암치료법에는 제독(해독)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다량의 생즙과 관장을 병행토록 하고 있습니다. 하루 13잔, 3,000㎖의 생즙과 4시간 마다 1회, 하루 4회의 커피관장은 환자의 몸에 있는 독을 해소해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게 해 줍니다. 커피관장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효과를 경험한 환자들은 대부분 생즙과 커피관장에 대해서 우호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으로 100%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작용원리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매우 과학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독(해독)요법을 위한 준비물
생즙기, 관장기세트, 관장액재료(유기농커피, 밀순즙, 죽염, 약초 등), 숯가루(차콜), 비파잎찜질세트(비파잎, 찜질팩, 면 자루 등), 피마자기름찜질세트(피마자기름, 천, 클리너 등), 뜸세트(뜸기, 뜸재료-쑥)
출처 : 숲향기 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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