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추출분말, 차가덩어리, 분쇄가루 제품의 차이는?
차가버섯은 유효성분의 보존을 위해 채취 후 빠른 시간 내 겉껍질과 목질 부분 등을 제거 후 아이 주먹만 한 크기로 덩어리(조각)을 내어 건조를 합니다. 이렇게 건조까지 끝낸 덩어리 상태의 차가버섯 제품을 "차가버섯 조각(덩어리)"라 합니다. 그리고 차가버섯 조각을 분쇄기를 이용하여 0.2~7mm의 크기로 작게 한 차가버섯 제품을 "차가버섯 분쇄가루"라 합니다.
차가버섯 조각이나 분쇄가루는 유효성분을 담고 있는 일종의 창고 역할을 할 뿐 그 자체로는 먹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유효성분을 뽑아서 복용을 하기 위해서는 유효성분을 뽑아내는 '추출'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60도가 넘지 않는 물에 조각이나 분쇄가루를 48시간 담가 두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유효성분이 추출됩니다. 조각에 비해 분쇄가루가 물과 접하는 면이 많아 추출이 더 잘 이루어지나 양 제품 모두 가정에서의 추출방식을 통해서는 전체 영양분의 8% 이상을 추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차가버섯 조각이나 분쇄가루를 전용 추출설비를 통해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이를 미세분말로 만든 제품입니다. 이미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과정을 거쳤으므로 추가적인 과정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하며 또한 위생적인 전용 설비를 통해 차가버섯이 가진 유효성분을 거의 100% 추출한 제품입니다. 즉 차가버섯 조각이나 분쇄가루 제품에 비해 편이성, 효율성이 뛰어난 위생적인 제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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