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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추출분말

차가버섯과 직장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23.

지금이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암의 크기가 충분히 줄지 않으면 항문을 제거할 겁니다. 그러면, 적응이 되겠지만, 평생 머리 아픈 것이 현실입니다. 음식을 조금만 잘못 먹어도 냄새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도망가고, 삶의 거의 모든 것을 조심해야합니다. 보통의 일상생활을 포기해야 할 정도입니다.


지금 일차적인 암치료의 목적은 항암치료가 잘되어 암의 크기가 줄고 그래서 항문을 살린 채 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항암치료에 사용되어지는 약의 특성이 대부분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세포를 찾아서 죽이는 것입니다. 암세포만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아니고 위벽에도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가 있습니다. 그 결과 항암치료를 하면 위벽이 헐어서 궤양 유사증상이 발생합니다. 속이 쓰리고 아픕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더 쓰립니다.


이 상태에서는 생마늘이나 식초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안 됩니다. 녹즙도 약성이 강하거나 자극적인 것을 먹으면 같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변이 갈색인 것은 위장에 출혈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위장에서 출혈이 생기면 변에 검은색이 나타나는데 변의 유동성이 좋은 상태에서는 잘 섞여서 갈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시 속이 쓰릴 때 조심하지 않으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고 응급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녹즙도 하나씩 빼고 만들어서 드시게 해 보십시오. 하다보면 변이 황금색으로 변할 것입니다. 관리만 잘 하면 항암치료가 끝나고 일주일 정도면 위벽은 회복됩니다. 지금은 마늘은 구워서 먹고 장아찌나 생마늘, 식초는 먹지 마십시오. 하지만 속쓰림이 사라지면 꼭 생마늘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속쓰림 현상을 알마겔 같은 약으로 우선 통증만 못 느끼게 한 상태를 치료가 되어서 좋아졌다고 헷갈리지 마십시오.


다시 중요한 문제로


우선 수술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암의 크기를 줄여야 합니다. 항암치료는 항암치료대로 최선을 다하고 차가버섯과 운동, 식생활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차가버섯 복용양도 10g 정도 더 늘리고 운동양도 배로 늘리십시오. 금앵자의 복용양도 차가버섯 이상으로 올리십시오. 가시오가피추출물은 항암치료로 인해 균형을 잃어버린 인체항상성을 바르게 잡아줍니다. 세 가지를 한 번에 복용해야하는 사정이 있다면 함께 타서 복용해도 좋지만 가능하면 시간차를 조금 두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식전 1시간 30분에 가시오가피를, 식전 1시간에 금앵자를, 식전 30분에 차가를 복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차가버섯추출물은 운동 전후, 중간에도 꼭 복용해야 합니다. 


겨우살이, 영지, 상황, 생강, 느릅나무는 거의 물같이 연하게 만들어서 복용하십시오. 인체는 흡수하는 능력에 한계가 있습니다.


방사선치료로 직장 부분에 상처가 생겼을 것입니다.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관정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한 번 쯤 해보고 상황을 살펴가면서 결정해도 됩니다. 무리가 없다면 이삼일에 한번 정도 해도 좋고, 통증이 있다면 상처가 아물 때까지 기다려서 해도 좋습니다. 관장을 하게 되면 노즐에 충분한 양의 윤활제를 발라서 직장에 자극이 없게 하십시오.  물을 끓여서 40℃ 정도로 식힌 다음 관장을 하면 병균에 감염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만 상처를 자극해서 덧나면 움직이기도 힘들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장을 무리 없이 시행할 수만 있다면 암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항암치료가 끝나고 계획에 있는 수술을 할 때까지 암세포의 크기가 충분히 줄지 않고 항문을 제거해야 될 확률이 큰 경우 의사에게 말해서 3 개월 정도 수술을 미루십시오. 삶의 질이 생명보다 더 중요할 경우가 틀림없이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면 암세포가 어느 정도 줄어드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항암치료에 살아남은 암세포는 강한 놈들입니다. 그리고 항암치료로는 직장에 있는 암세포를 다 죽일 수 없습니다. 이미 임파선에 전이가 확인되었고, 직장에 있는 암세포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직장에 집중적으로 항암치료를 하는 동안 임파선이나 인체의 다른 곳에 있는 암세포는 무섭게 성장합니다. 병원에서 지금 관심이 있는 것은 직장에 있는 암이지 인체의 다른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신경을 써봤자 특별히 할 일도 없습니다. 원발암과 전이 된 암에 대해 동시에 항암치료를 하면 환자가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항암치료는 여러 곳에 대해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항암제는 암이 발생해 있는 장기나 특정 장기에 발생하는 암의 성질을 연구해서 각각의 암에 가능한 효과가 더 있도록 여러 종류가 만들어져있다고 주장합니다. 조금은 맞는 말이지만 크게는 환자를 현혹시키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항암제는 일단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는 다 공격을 합니다. 특정 암에 대해 항암치료를 하면 제일 먼저 정상적인 세포가 치명적인 피해를 봅니다. 그 다음 특정 암이 어느 정도 피해를 봅니다. 그 다음 전이된 다른 암에도 조금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전이 된 다른 암은, 약재의 특성이 전이 된 다른 암이 있는 곳에 침투가 잘 되지 않아서, 피해도 별로 보지 않고 항암제에 대해 바로 내성을 만들어 버립니다. 


항암제에 대해 조금 설명한 것은 혹 수술을 3 개월 연기했을 때 환자의 인체가 어떤 상태인지 알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이 3개월 동안에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료하면 암세포를 줄일 수도 있고 수술이 필요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항암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현명하게 최선을 다 하면  가능합니다. 


항암치료로 피폐해진 인체를 강하게 만들어 주고 항암치료를 견디고 더 강력해진 암세포와 무소불위로 성장하는 전이 된 암세포를 3 개월 동안에 잡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3개월 동안 있는 힘을 다하면 최소한 암이 더 커지지는 않습니다. 다시 3 개월을 미루십시오. 그리고 최선을 다하면 수술 없이도 암은 쉽게 완치 됩니다.


좋은 공기가 암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개고기는 절대로 먹지 마십시오. 기력회복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지만 훨씬 크게 암세포의 성장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지금 기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암도 소모성 질환적인 특징이 있지만 폐결핵이나 만성피로증 같은 질환과는 근원적으로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