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나 그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
초기의 경미한 당뇨든 오래된 당뇨든 모두 다 위험합니다.
당뇨는 병이 아니고 증세입니다.
당뇨자체 보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당뇨를 가지고 있으면 항상 피로를 느끼고 일에 대한 의욕이 저하되고
고혈압, 백내장, 관절염, 말초 신경의 괴사로 인한 장애 등
합병증에 대해서도 항상 불안합니다.
음용 기간은 3개월 정도면 됩니다만 합병증이 있는 경우는
몇 달 더 드셔야 정상 혈당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합병증으로 발생한 질병을 먼저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정상혈당을 회복한 다음에는 혹 잘못된 생활 습관이 있었다면
조금만 바꿔주고 걷기 등 도움이 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당뇨는 잊고 살아도 됩니다...
차가버섯을 음용하면 제일 먼저 당뇨환자들에게서 공통으로 많이 발견되는
과산화지질을 빠른 속도로 제거합니다.
과산화지질은 몸 안에서 발생한 활성산소가 지질과 결합하여 생기는
아주 질이 나쁜 성분입니다.
이 과산화지질이 몸속을 돌아다니면서 백내장, 녹내장, 관절염
각종 피부병-아토피, 여드름 -등을 유발시키고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 만들어 주며 온갖 나쁜 짓을 다하고 다닙니다.
차가가 과산화지질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과잉 발생된 활성 산소도
신속하고 강하게 제거해서 새로운 과산화지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이런 과정과 동시에 차가버섯은 인체의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고
그 결과 파괴된 인체의 생리 메커니즘과 신진대사 구조를 급속히 재건시킵니다.
차가버섯에는 혈당을 내려주는 성분도 같이 있어서 계속적으로
혈당을 내려주면서 췌장을 활성화 시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나오게 해줍니다.
인슐린은 정상적으로 분비되는데 당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세포들은 당의 흡수 능력을 정상화 시켜줍니다.
차가버섯의 약리학 및 생물학적 특징
(저자) N.N.바질레바, L.I.볼로트키나, E.M.라스키나, N.P.오스베팀스카야, L.I.스미르노바스몰렌스크 의과대학 내과학 강의진(부학장 P.N.스테파노프) (발행) 러시아 보건성
[우리는 자작나무 차가버섯의 약리학적, 생물학적 몇몇 성격을 임상에서
연구하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1:5의 비율로 만든 자작나무 차가버섯 추출액은 동맥경화와 무산증 위염,
크루프성 폐렴, 당뇨병과 류머티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저혈당(hypoglycemic) 작용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저 혈당이 기록된 것은 차가버섯 추출액을 음용한 후 1시간 30분에서 3시간이 경과한 뒤였다.
당뇨병이 있을 경우 차가버섯을 음용하면
3시간 뒤 혈당이 15.8 - 25.9 % 떨어졌다.
처음 혈당치가 높을수록 떨어지는 폭은 더욱 컸다.
이 경우 저혈당 작용을 하는 것은 버섯의 내부조직으로 만든 추출액에만
국한되었다. 차가버섯 껍질로 만든 추출액은 그런 작용을 하지 않는다.
.....자작나무 버섯 추출액을 7 명의 환자들 (동맥경화, 고혈압, 류머티즘 합병증 환자)에게 사용했을 때 6명의 혈당치가 22 - 32% 떨어졌다.]
이 책을 다 읽어 보시고 정상적인, 좋은 차가버섯을 지금 당장 음용하십시오.
이미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차가버섯을 만나게 된 것이 큰 행운입니다.
- 암으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
- 암 제거 수술 후 재발이 걱정되는 사람
-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 말기를 넘어서 심한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
차가버섯에는 항암물질이 없습니다.
차가버섯은 항암물질이 없으면서 암을 치료하는 이상적인 암 치료제입니다.
항암물질은 암세포를 죽이면서 동시에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항암물질이 정상세포에 가면 정상세포의 유전자를 변형시킵니다.
정상세포의 유전자가 변형된 것이 암세포입니다.
항암물질은 암세포를 죽이면서 동시에 암세포를 만들어냅니다.
항암물질은 항암물질이면서 동시에 발암물질입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항암제도 현재는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차가버섯은 적어도 병원에서 사용하는 항암제만큼,
많은 경우 그보다 더 훌륭하게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을 죽입니다.
차가버섯의 성분이 암을 직접 죽이는 것이 아니고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과
면역력을 강하게 만들어서 인체의 면역력이 암을 죽이게 합니다.
그리고 차가버섯은 부작용이나 독성이 전혀 없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것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항암요법이나 방사선요법, 그리고 수술을 통하여 암세포를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방법,
두 번째는 암으로 인해 파괴된 인체의 생리 활성을 복원하고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암세포의 성장과 활동을 억제하고
인체 스스로의 힘으로 암을 없애는 것입니다.
차가버섯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던 소련 의학아카데미 코마로프 연구팀은
이 두 가지 관점에 모두 가능성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차가버섯의 어떤 성분이 암세포에 직접적으로 가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으며, 반면에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이 매우 높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연구팀은 암이 발생한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생리파괴현상,
중추신경 교란현상에 대해 차가가 어떻게 작용하는 지를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차가버섯이 암으로 인해 파괴된 인체의 생리 메커니즘과 신진대사
구조를 급속히 재건시키고, 그로 인해 암세포의 성장이 확연하게 억제되며
암세포의 상태도 변화하여 점차 암세포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중추 신경계의 가장 높은 조정 기관인 대뇌 반구 표피의 기능 상태에
대한 연구, 전기뇌파 그래프 연구, 피부전극과 피부온도 실험,
혈액의 카탈라제와 프로테아제의 증감, 간의 아르기나제 효소의 증감 등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즉 암이 발병하면 위에서 열거했던 사항들의 수치가 저하되거나
기능이 둔화 또는 감소하게 되는데 차가를 음용하면
이들의 상태와 기능이 신속하게 복원된다는 것입니다.
-차가버섯 보고서 중에서-
심각한 암 중독 현상을 보이고 기력이 소모된 상태(악액질)의 환자가
아니라면 암은 차가버섯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버섯은 암의 재발도 막아 줍니다.
차가버섯을 음용하면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상당 부분 없애줍니다. 일본의 水野卓 靜岡大學校 名譽敎授와 그의 그룹에 의해서도 확인 되었고
제 주위에 폐암 말기로 병원에서 차가버섯을 음용하면서 항암 치료를 받던
고령의 어떤 분은 항암 치료를 받고도 전혀 항암 치료를 받지 않은
건강한 사람처럼 병실을 돌아다니고 식사도 잘 하고 잠도 잘 자고 해서
병원에서 다시 정밀 진단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제가 직접 확인한 경우가 몇 번 있습니다.
러시아 의학 학술원에서 발표한 논문 중에도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없애주는 임상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탐보프스크 종양 보건소에서 T.M.그로즈도프가 1955년 한 해 동안
백혈구 감소증을 보인 4기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차가의 효과를
실험한 것을 작성한 보고서에서 예비적으로 행한 임상 관찰의 결과는
아직까지 종합되지는 않았지만 흥미로운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환자들에게 Thesani를 투약하고 수혈을 하였지만 효과가 없었고
백혈구 감소증이 계속 진행되어 백혈구가 2250선을 유지 하였습니다
차가 추출액을 처방하고 5일이 지나자 백혈구는 4000까지 올라갔다.
백혈구를 3900선에서 불변하도록 유지하면서 라듐-메소토리움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embichinum이나 방사선요법을 이용한 치료를 적용하려는
목적으로 림프종을 앓고 있던 다른 환자에게 반복적인 수혈을 통해
백혈구 수치를 증대 시키려던 시도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이 환자에게 차가를 사용하여 치료를 한 지 7일이 경과하자
백혈구 수치가 2500에서 3700까지 증대하였고
이후 방사선요법을 실행한 뒤에도 백혈구의 양은 3700 이하로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I.P.파블로프 레닌그라드 제1 의학연구소에서 차가 추출물로
치료를 병행한 환자들의 수많은 병력들을 보면 환자들의 신체 반응성이
유지되는 가운데서 차가를 사용하면 대개의 경우 적혈구의 침전 속도 반응이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적혈구와 헤모글로빈 수치가 증대하는 결과를
보인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어떠한 방법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가장 말기의 암 환자도 차가버섯을
먹으면 인간의 품위는 충분히 유지하면서 생을 정리 할 수 있습니다.
마약으로 통증을 줄이고(마약도 그 효능을 잘 발휘하지 못하는 가장 말기 상태의 환자도 포함해서) 있던 환자들에게 차가버섯을 음용하게 한 결과
일부는 마약이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사라졌고 대부분은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그래서 식사도 잘하고 잠도 잘 자고 보통의 컨디션을 마지막까지
유지했다는 러시아 의학학술원의 보고서가 있습니다.
마지막 상태에 있는 암 환자의 통증을 없애주고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암 환자나 가족에게 얼마나 큰 도움인지는
경험해 본 사람이면 알 수 있습니다.
병원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라도 차가버섯을 음용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 간암환자와 병원에서 포기한 재발이 된 말기 폐암 환자가
차가를 먹고 편한 상태에서 오랜 기간 생존한 경우가 있습니다.
- 면역체계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
-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
- 아토피, 건선, 지루성 피부염,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
위의 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생이 많습니다.
어떤 경우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이런 질환은 차가버섯을 장기간 음용해야 합니다.
적어도 6개월 정도는 정확한 방법으로 쉬지 않고 음용해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경우 한 두 달 만에 증세가 만족 할 만큼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반년은 계속 음용해야 합니다.
- 간염을 가지고 있으면서 간경화나 간암으로 발전되는 것이 두려운 사람
차가버섯은 간에 부담을 주는 독소를 미리 분해해주는 일을 합니다.
간의 기능도 활성화 시켜주고 간의 상태를 편하게 해줍니다. 차가버섯을 먹으면 긴장되어 있던 간이 편안한 상태로 바뀝니다. 그 결과 긴장 상태로 인해 조금 부어있던 간의 크기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 감기를 달고 사는 어린 아이
이런 아이가 차가버섯을 먹으면 감기 때문에 병원에 갈일은 거의 없습니다.
2) 이런 분이 차가버섯을 먹으면 삶이 변하고 건강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 체질적으로 혹은 생활 습관으로 인해 당뇨가 발생할 소지를 지니고
있거나 가족 중에 당뇨로 고생하는 분이 있어서 당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
- 40~50대에 접어들어서 암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
- 고혈압 증세가 있거나 가능성이 있는 사람
- 과로와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와 술 담배로 건강에 자신이 없는 사람
- 심한 위궤양 등으로 오랜 기간 고생하고 있는 사람
먹고 살만하게 되었을 때 암이 찾아오면 그리 좋은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당뇨가 찾아와도 반갑지 않고 고혈압은 더욱 머리 아픈 일일 수도 있습니다.
매년 2~3개월 정도 차가버섯을 음용하거나 소량의 차가버섯을 꾸준히 음용하면
암이나 당뇨, 고혈압으로 고생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차가버섯이 하루에 담배를 두 갑 이상 피고 소주를 하루도 쉬지 않고 몇 병씩
마시고 돼지비계 닭 껍질만 좋아해서 그런 종류를 필요량 보다 훨씬 많이 먹고
싱싱한 야채는 근처에도 가지 않고 하루에 100m도 걷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고 마음이 불만으로 가득 차 있는 그런 사람한테까지
도움을 주는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에게는 틀림없이 큰 도움을 줍니다.
정상적인 좋은 차가버섯 이라면.
[.........암화 할 확률이 20~25% 라고 하는 위궤양 환자에 대하여 [차가]를 장기간 음용 시킨바 단 한사람의 환자도 나오지 않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위궤양의 암화를 차가로 방지 되느냐”하는 연구는 1973년부터 10년간에 걸쳐
러시아 레닌그라드의 제일 의과대학 연구팀이 행하였으며
중증의 위궤양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차가]를 마시게 한 결과 기존(縱來)의
단독치료보다 더 빠른 치유력을 보인 것은 물론 그 후로[차가]를
10년간 계속 먹은 결과 단 한사람의 암 환자도 나오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거에 기인한 것입니다.
그 이유를 암화의 원흉인 위궤양의 병원 치료와 [차가]가 갖고 있는 항암 작용에 있었다고 동 대학에서는 분석하였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암을 예방하였다는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암을 제지하였다는 결과 바로 그것입니다.
원래 [차가]가 갖고 있는 암 증식억제와 전이억제작용은 해명된 바이지만
이 모든 것의 상승효과에 의해서 경이의 제지 율 100%를 자아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3) 노인 분들이 차가버섯을 먹으면 깨끗하고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인 분들의 소망이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입니다.
노인 분들이 차가를 매년 2~3개월 정도 드시면 그 소망이 이루어집니다.
76세 잡수신 할머니 한분하고 그 분 친구 할머니 그렇게 두 분이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셨습니다.
두 분 다 약간의 고혈압과 당뇨가 있었고 허리 다리 등이 보통 노인 분 같이
조금 씩 저리고 살은 그리 많이 찐 편이 아니고 그런 보통 평범한 노인 분들입니다.
이 분들이 차가 추출분말을 먹기 시작하고부터 3 개월 정도 과정을 쓰려고 합니다.
재미있게도 두 분 다 과정이 비슷했습니다.
차가를 먹기 시작하고 두 주 정도 지났을 때 머리가 평소보다 많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동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봤는데 의사가 그냥 머리 아픈 거라고 해서
며칠 동안 병원 약을 차가와 같이 먹었습니다.
머리 아픈 증세가 일주일 정도 계속되다가 머리 아픈 것이 끝나고 눈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눈 속에 뭔가가 있는 것 같고 하여튼 견디기 조금 힘들게 아팠습니다.
서울 쌍문동에 있는 한일 병원에 며칠을 다니면서 이런 저런 검사를 했는데도
포도상구균이 어쩌고 하면서 치료가 다 되었으니 그만 오라고 했습니다.
눈은 계속 아픈데 그래서 그 병원에서 추천장을 받아 서울 대학 병원에 갔습니다. 결과는 같았습니다.
다시 시내에 있는 공안과에 갔는데 조금 다른 말을 하지만 비슷했습니다.
그렇게 한 달 정도가 지나고 눈 아픈 것이 끝났습니다.
그 다음 바로 잇몸이 아프게 시작했습니다.
병원 가서 잇몸 아픈데 먹는 약을 타서 며칠 차가와 같이 먹었습니다.
잇몸 아픈 것이 끝나자 배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고 배 부근이었습니다.
이 번에는 견딜만해서 병원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 무릎이 상당히 저리면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간혹 사용하던 파스를 보름 정도 계속 붙였습니다.
그 다음 발바닥이 저리기 시작했습니다. 신을 신고 걷기 힘들게.
이렇게 3 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지금은 차타고 다니던
목욕탕을 걸어서 다니고 2~3층은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닙니다.
기억력도 좋아졌고 특히 머리가 맑아져서 살 것 같다고 하십니다.
밤늦게 TV를 보면 눈이 조금 침침해서 TV를 잘 보지 않았는데
눈 침침한 것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릎도 전 보다 훨씬 덜 아프다고 합니다.
아마 노인 분들이 차가버섯을 드시면 거의 다 비슷한 증세가 나타날 것입니다.
한 가지 더 재미있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이 분이 아주 오랫동안 (10년이 넘게)종아리가 차가워서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차가버섯을 먹고는 종아리가 따뜻해 졌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읽으면 차가버섯을 옛날 시골 시장 한 구석에서 재미있게 팔던
그냥 만병통치약(萬病通治藥)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만병통치약의 개념을 살려서
차가버섯은 신뢰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차가버섯을 믿지 않아도, 안타깝지만,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그런 사람의 한계일 것입니다.
이 책은 차가버섯을 정확하게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차가버섯에 대한 사실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수 십 년 동안 수많은 사람을 상대로 러시아(구소련), 폴란드,
핀란드 등에서 의학적으로 깊은 연구를 했고 그 결과가 있습니다.
일본에도 10여년의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많은 병의 근원인 활성 산소를 강력하게 제거해주고
인체의 모든 기능을 활성화하여 균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면역계는 물론 신경계, 혈관계, 대사계(代謝系),
내분비계가 정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병이 발생한 부분만 아니라 전신의 모든 기능이 회복되며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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