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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폐암의 자연요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0. 14.

 폐암의 자연요법

 

첫째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돈이나 재물보다 목숨을 더 귀하여 여기는 마음만 있다면 거의 대부분의 말기 암 환우는 살아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돈이나 재물보다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환우를 만나기가 아주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만일 돈 이나 재물보다 목숨을 귀히 여기는 말기 암 환우가 많다면 자연의학을 지도하는 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 것입니다.

 

둘째, 반드시 낫을 수 있다는 믿음만 있다면 비록 말기 암 환우라도 낫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우들은 스스로 목숨을 좀 먹는 의심 때문에 죽음의 길을 선택하고 맙니다. 다시 말해 말기 암 환우가 죽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운명이 아니라, 스스로가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셋째, 굳은 믿음을 갖고 초심으로 끝까지 정진한다면 말기 암 환우라 할지라도 낫을 수 있습니다. 위의 말기 폐암환우처럼 조금 좋아진다 싶으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죽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의 세 가지는 서로 조화를 이루었을 때 말기 암 환우에게 새 생명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믿음만으로는 어림없을 것이며, 욕심을 버려도 믿음이 없으면 자포자기가 되며, 욕심을 버리고 믿음이 있어도 의지가 굳지 못하면 작심삼일이 되고 맙니다.

 

위의 세 가지를 지키지 못할 바에야 아예 다음의 민간요법이나 적절히 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민간요법은 경험의학이기 때문에 체질과 환경에 따라 어떤 이에게는 신비한 효과를 내지만 어떤 이에게는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율무(의이인)죽

폐암에 대해서는 반하/ 산두근 등과 같은 한방약과 함께 의이인을 넣어 치료약으로 쓰고, 또 자궁암에도 의이인을 사용하여 치료약으로 씁니다.

의이인 30~60g, 백미 60g 처음부터 의이인과 백미를 같이 섞어 죽을 만듭니다.

 

개별꽃

가을철에 캔 뿌리를 하루 30~50g씩 진하게 달여 수시로 차처럼 마십니다. 여기에 겨우살이 느릅나무 뿌리껍질 등을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가 더욱 증진됩니다.

 

차가버섯

차가버섯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우려 먹습니다. 약리실험에서 종양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요즘은 효능이 좋아진 차가버섯 추출분말)

 

천마

날 것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5번 먹습니다.

 

찔레버섯

찔레버섯 10~15g을 한 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합니다.

 

까마중

까마중을 암 치료약으로 쓸 때는 까마중 말린 것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물 한 되에 넣고 반쯤되게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또 까마중 30g/속썩은풀 60g/지치 15g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난소암/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당근

당근은 β-카로틴과 섬유소가 많아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칼륨(K)/칼슘(Ca)/요오드(I)/인(P) 등 미네랄이 풍부하여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