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바꿔야 정복된다!

현재 암은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질병으로 세계적으로 81년 이후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질병에 비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심하여 환자 본인은 물론 주위가족에게도 심한 공포를 주는 질병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약 5만명에 암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암 발병율이 증가하는 것은 문명이 발달하면서 환경공해가 심해졌고 발암물질의 종류나 접촉기회도 많아졌으며,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암에 걸리는 노인 인구가 증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진단기술의 발달로 발견 환자의 수가 증가된 것도 원인 중의 하나이구요.

암의 근본적인 발병 원인은 유전자의 상처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이를 유전자의 돌연 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서는 상처난 유전자를 치료해주는 자동수리 기능이 있습니다.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도 있고 암을 치료하는 유전자도 있다는 뜻입니다.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돌연변이 세포는 하루에도 약 5000개씩 발생한다고 합니다. 암에 걸릴 수 있는 수많은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자동수리 기구, 즉 면역기능에 의하여 유전자의 상처가 수리, 복원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자동수리 기구가 작동이 원활히 하지 못하여 상처난 유전자를 복원시키지 못하면 돌연변이 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전자에 상처를 입혀 암을 발생시키는 발암인자로는 일반적으로 음식독, 담배, 화학물질, 환경공해, 운동부족, 스트레스, 산소부족 등을 들 수 있으며, 전자파, 자외선, 방사선 등이 암을 일으킨다고 보는 것이 의학계의 통설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항상 발암인자에 노출되어 있으며, 누구에게나 인체내에 발암인자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차례, 수백차례 발생하는 유전자변형을 면역기능이 그때 그때 바로잡아 주어 암세포로의 발전을 막는 것이지요. 면역력을 떨어뜨려 암이 발생하기 쉽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스트레스와 산소부족, 그리고 인체의 산성화 입니다. 결론적으로 암을 치료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감소, 풍부한 산소와 비타민 공급, 그리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세포에 강한 몸 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출처;제생한의원http://www.hancu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