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식인 쌀에는 배아가 붙어 있는데 현미에는 이것이 특별히 많다.
이 배아에는 수많은 영양분과 함께 항암물질이 들어 있고 특히 다량으로 들어 있는 비타민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가 바로 간접적인 항암작용을 한다.
시금치, 홍당무, 굴, 버섯, 토마토, 김 등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은 발암 물질의 생성을 저지하기 때문에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매일 술, 담배, 육식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많은 양의 녹황색 야채를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A에는 특히 담배 등에 함유된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암 환자들은 지금 당장 주식을 현미를 비롯한 잡곡밥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러한 완전곡류에는 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비타민 B17, 비타민E, 섬유질 등 암 예방에 관련되어있는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비롯해서 중금속,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담즙산 등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설하는 성질이 있다.
즉, 섬유질은 소화 흡수 작용과 함께 배설작용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여, 변비는 물론 각종 만성질환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해로운 음식을 멀리하고 철저한 현미 율무 콩등 곡채식을 주식으로 하고 해조류와 버섯 당근 우엉 마늘 죽염등을 부식으로 하여야만 암과 멀리하게 된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 해도 과식은 금물이며 항상 일정한 공복감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면 암세포는 결국 소멸되게 될 것이다. 타액은 암세포를 분해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현미를 최소한 50번 이상 잘 씹어서 타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등 기도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하여야 한다.
자연농법으로 키운 채소
채소에는 목. 화. 토. 금. 수. 오행의 약성과 청. 적. 황. 백. 흑. 오색의 태양광선의 기가 들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채소를 먹을 때 양성인 뿌리와 음성인 잎, 그리고 줄기를 모두 먹어야 한다고 한다. 채소에는 건강의 요체인 각종 효소, 비타민, 미네랄과 엽록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결국 채소를 먹는다는 말은 식물이 뿌리의 삼투압, 잎의 광합성 작용을 통해 얻는 흙과 공기의 정기 등 자연의 생명력과 건강을 지켜주는 각종 효소 및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등을 섭취한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농산물에는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재배되었으므로 퇴비등 유기질 비료를 사용한 토지위에 자연농법으로 재배된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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