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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자주묻는질문

신우암 4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9. 21.

소리 없이 오는 것은 대부분 무섭습니다. 암(癌)도 그 중 하나입니다. 오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해서, 모를 때까지 무섭지 알고 나면 무섭지 않고 무서워 해봤자 도움도 안 됩니다. 그냥 살아가는 과정입니다.

 

[암환자 치료 수칙]을 정리한 글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중요한 하나가

‘걸어야 먹고 먹어야 걷는다.’입니다. 이것이 안 되면 암 치료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60 살 정도의 건강한 보통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있으면 급속히 체력이 약해집니다. 식욕도 없어지고 인체 신진대사가 거의 죽기직전 상태로 됩니다. 이렇게 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한두 달 정도면 대부분 산송장 상태가 됩니다.

 

말기 암인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있으면 암으로 사망할 확률보다 스트레스와 체력저하로 인한 생체대사부전(生體代謝不全)으로 사망할 확률이 더 큽니다.

 

[말기 암 완치 지침서]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