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뉴스는 자극적이고 충격적이고 중추신경을 자극 홧병을 만드는 뉴스만 있는지,,,
우리 회원을 위시한 암환우 분들이 건강에 지장을 받지 않으실까? 걱정 입니다.
좋은소식, 세상의 아름다움소식이 많을텐데,,, 몇일 전 평창동에 볼일이 있어 경복궁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전경들이 눈에 띠었씁니다. 그곳이 청와대 길목인지 잠시 망각 했었는데,,, 버스는 안오고,, 잠시 후에 젊음사람들이 몰려와, 집회를 하는데 막는 전경이나 나갈려고 하는 젊은이들이나 어찌나 안 됐는지 한숨만 나왔습니다.
저도 벌써 기성세대가 되어 보수도 진보도 아닌 일개 시민으로 가담하지도, 말리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에서 바라만 보아야 하는 심정이 안타가웠습니다. 나만 걱정하고 식구들을 걱정하고 우리회원만을 걱정하는 속 좁은? 인간으로 늙어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뭘 어찌 하겠습니까?
암환우 여러분 잠시 세상과 등지 십시요 뉴스를 보지도 듣지도 마십시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나 관심조차 같지 마십시오 세상의 어떤일도 환우 여러분의 건강만 못합니다. 각자 개인이 있어야 세상일이 있는 것 입니다. 행여나 우울한 소식들이 병의 재발이나 악화를 돕는 것이 아닌지 걱정 됩니다.
세상과 잠시 등지시고 치유될 때 까지만 이라도 골치 아픈일 내려 놓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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