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자연의학으로 해야 되는 이유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암의 발생요인은 음식 35%, 흡연 30%, 감염증 10%, 출산과 성생활 7%, 직업 4%, 술 3%, 환경오염 2%, 기타 등으로 음식으로 인한 발생요인이 약 70%나 됩니다.
그래서 먹는 것, 즉 음식을 조절하지 않으면 암을 고칠 수 없으며, 또 음식이 아닌 다른 방법에 의한 치료는 원인에 따른 올바른 치료법이라고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암이란 무엇인가
우리의 몸은 60조 내지 10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암은 세포의 병으로 전신병(全身病)이기 때문에 수술을 해도 재발되는 것입니다.
세포가 암으로 진행되는 것은 누구나 갖고 있는 암 유전자와 암 억제 유전자의 고장 때문입니다. 인간의 세포에는 약 3만 4000개의 유전자가 있는데, 이 중 암 유전자와 암 억제 유전자의 수는 각각 수십 개 정도 되고, 발암물질이나 발암촉진물질에 의해 세포에 5개 정도의 유전자 상처가 쌓이면 악성 암세포로 바뀌게 됩니다.
암은 복수의 유전자 이상이 조합된 결과로 인해 발생하는 유전자의 병으로, 발암과정이 오랜 세월을 거쳐 세포 단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암으로 진단되기까지 20〜30년이나 걸리기도 하는 만성질환으로 생활습관병입니다.
저항력 있는 성인의 경우 암세포가 1번 분열하는데 약 100일 걸리고, 암세포 1개가 30번 분열하면 약 10억개, 직경 1cm로 이 정도 되어야 진단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데는 약 9년이 걸리므로 암이 조기에 진단되었다 하더라도 오래 전에 이미 체내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암이 더욱 더 진행되어 크기가 3cm 이상이 되면 죽음의 경계선을 넘나들기 시작하고, 무게가 1kg 이상 되면 대부분 살 수 없게 됩니다.
암이 무서운 것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이나 재발 등으로 인해 암이 확대되면 회복 가능성이 거의 제로(zero)가 된다는 것입니다.
자연의학에서 보는 암의 원인
니시의학에서는 암의 주요원인을 체내 일산화탄소라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에스트리포라고 하는 학자가 ‘체내 일산화탄소 농도가 표준인 0.8〜1.5mg(100cc 중)의 10배 이상으로 증가하면 암이 된다’고 하는 학설을 발표하고 있는 것 외에 노벨상 수상학자인 오토 워버그 박사도 ‘조직의 만성 산소부족이 발암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고 하여 산소부족에 의한 발암이론을 제창하고 있습니다.
왜 일산화탄소가 증가하는가?
문명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은 옷을 두껍게 겹쳐 입고 실내에 살고 있어서 피부호흡이 충분하지 못합니다. 그 때문에 체내의 조직호흡에서 산소결핍상태가 되어 먹은 음식물이 체내에서 완전하게 연소되지 않고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우선 두꺼운 옷이 피부의 생리에 반하며, 자동차 등의 배기가스에 의하여 공기가 오염되어 있고, 열효율이나 소음대책으로 오피스빌딩이나 아파트 등은 밀폐도를 높일 뿐 아니라 거기에다 담배까지 핀다면 암이 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흡연은 종이 부분에서 대량의 일산화탄소를 발생시키며 흡연자만 아니고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면 일산화탄소는 해가 없는 탄산가스와 물로 바뀝니다.
요컨대 피부호흡이 정상으로 가동되고 있으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밖에 일산화탄소를 증가시키는 조건으로 변비와 마그네슘의 결핍을 들 수 있있습니다.
니시의학의 치료법
니시의학에서는 암의 발생원인에 따른 합리적인 치료법으로 4개의 치료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1. 일산화탄소 제거
풍욕법을 집중하여 행합니다. 풍욕을 하면 피부호흡이 활발하게 되어 산소가 공급됩니다. 그 때문에 체내의 일산화탄소는 산화되어 무해한 이산화탄소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2. 비타민C의 보충과 혈액의 정화
일산화탄소와 비타민C는 표리일체의 관계에 있으며, 체내에서 일산화탄소가 증가함에 따라 비타민C는 부족하게 됩니다. 그러면 피하출혈이 일어나기 쉽게 되고,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됩니다.
비타민C는 베타카로틴과 함께 암 발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생채소 5종류 이상을 섞어서 짓이긴 것을 식사 때마다 먹습니다.
5종류 이상의 생채소는 비타민C 이외에 각종 비타민이 균형있게 들어 있으므로 암의 치료와 예방에 매우 유효합니다.
또한 감잎차를 1일 1 내지 2리터 정도 마십니다.
3. 체액의 중화
암은 체액이 극단적으로 알칼리성으로 기우는 병입니다. 그래서 삶은 채소, 녹차, 커피, 우유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채소는 산성도 알칼리도 아닌 중성이므로 체액을 중화시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식물성 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통을 촉진하고 변비를 해소합니다.
냉온욕도 체액을 중화시킵니다. 온욕은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기울게 하고 냉수욕은 체액을 산성으로 기울게 하기 때문에 냉온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혈액순환의 촉진
니시의학의 6대법칙은 변비를 해소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매일 쉬지 않고 실행해야 됩니다. 특히 모관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식사요법이나 풍욕으로 깨끗하게 된 혈액을 전신에 구석구석까지 순환시키므로 암이 치유되어 가는 것입니다.
니시의학의 암 치료 원칙
1. 암이 초기인 경우에는 니시의학의 치료법으로 완치됩니다.
2. 어느 정도 진행된 암은 독소가 끊임없이 나오므로 수술이 가능한 경우 수술과 병용하여 치료합니다.
3.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와의 병행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4. 수술 후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니시의학의 치료법을 하루빨리 속행해야 됩니다.
5. 병원에서 치료한 경우에도 재발방지를 위해 퇴원 후 회복되면 곧바로 니시의학의 치료법을 2년 이상 장기간 실천하여 체질을 개선해야 됩니다.
6. 니시의학을 실천하면 말기 암의 경우 고통이 사라져 편안하게 임종할 수 있습니다.
암 투병, 자연의학으로 해야 되는 이유
1. 자연의 섭리(攝理)에 따르는 올바른 치료법입니다.
자연의학은 생활 그 자체가 건강법이자 치료법으로, 병이란 그 사람 인생에 대한 결과물이므로 인생을 바꾸어야 치유되는 것입니다.
2. 니시의학이 최고의 의료이므로 니시의학을 올바르게 실행하고 죽는 사람은 천명입니다. 이것은 신 앞에서 말해도 결코 부끄러울 일이 없습니다.
3. 암의 원인을 밝히고 그 원인에 따른 합리적인 치료를 하므로 치유율이 다른 어떤 의학보다 높습니다.
4. 삶을 질과 평균수명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까지 배려합니다.
* 현대의학에서 주장하는 완치의 의미는 평균수명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5년 생존을 뜻하는 것임을 반드시 알아야 됩니다.
5. 가정이나 직장,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습니다.
6. 장기 투병에 따른 경제적인 문제가 해소됩니다.
7. 질병과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습니다.
8. 인생을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허락합니다.
9. 말기 암의 고통이 사라져 편안하게 임종할 수 있습니다.
10. 카르마(karma)가 해소됩니다.
카르마란 종교적인 것이 아닌 우주의 기본법칙으로 영혼에서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열어주는 자율적인 인과법칙입니다.
현생에서 태어날 때에 또는 생의 진행과정에서 얻어낸 질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그가 취한 카르마의 해소가 끝나지 않기 때문에 다음 어느 생에서 다시 걸머지고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11. 본인은 물론 자손을 위해서도 치료로 인한 고통이 없어야 됩니다.
죽을 때 부드러운 얼굴을 하면 자손은 행복하게 되고, 괴로워했거나 두려워했거나 원망했거나 한 얼굴이면 자손은 불행하게 됩니다.
12. 참된 자연사를 할 수 있습니다.
참된 자연사는 우화등선(羽化登仙)으로 날개가 나고 신선이 되어 하늘에 오르듯이 옷만 남기고 육체는 녹아버립니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상처를 입은 자는 백골로 발굴됩니다. 수술 등으로 상처를 입으면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시체의 완전 용해가 불가능합니다. 수술을 하고 약을 많이 쓸수록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 > 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종요법이란 ? (0) | 2008.08.31 |
---|---|
쉬운 암 치료법 (0) | 2008.08.30 |
담낭암 치료의 이해 (0) | 2008.08.27 |
담관암 치료의 이해 (담도암) (0) | 2008.08.27 |
담도암=담관암 (0) | 2008.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