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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일반 건강상식

검버섯 예방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26.

얼굴, 손등과 같은 노출부위에 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검버섯


검버섯은 자외선에 대해 피부가 방어하는 부산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검어지면서 피부층이 파괴되어 멜라닌 색소 침착이 생긴 결과이다.
검버섯은 건강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일종의 양성

종양으로 피지선이 많은 얼굴 부위에 주로 생기며

 치료는 미용적인 측면에서 접근한다.
햇빛에 노출되고 피지 분비가 많은 얼굴이나 손

등에 심하게 나타나고 주로 청장년 층에서 시작해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많아지게 된다.


검버섯 예방법

자외선과 피부 노폐물 잘 관리해야?BR>
(1) 자외선을 피하자. 자외선이 검버섯의 원인인 만큼 무조건

햇볕에 노출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모자, 자외선 차단제를 모두

동원하여 자외선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2) 피부의 노폐물을 잘 씻어내자.세안을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피부의 신진대사 기능을 떨어뜨리고

이로 인해 기미,검버섯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이 된다.

(3)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4) 수분부족은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하루에 8잔이상 물을 마신다.

(5) 충분히 수면을 취해 피부 스트레스를 줄인다?


검버섯에 좋은 한방 팩?

(1) 살구씨팩- 기미와 검버섯 제거에 효과적이다.

- 재료: 살구씨,백렴,고령토 각각 25g 계란흰자

- 방법: 세안 후에 얼굴에 거즈를 깔고 만들어둔 팩 재료를 바른 뒤

 30분 정도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2) 뛰어난 미백효과 - 율무차

- 율무는 뛰어난 피부 미백효과가 있는 약재로, 피부를 곱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특히 해변에서 강렬한 햇볕에 그을린 주근깨나 검버섯이 생긴 경우에 효과적이다.

- 재료: 율무 30g, 물 450ml

- 방법: 율무 30g에 물450ml를 부은 다음 센 불로 끓인 뒤

약한 불로 물이 반정도 남게 달여 하루 2~3회로 나누어 마시면 된다.?


*치료보다는 항상 예방을 강조하는데 과도한 햇볕을 피하고 평소

균형있는 식사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피부의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치료방법으로는 검버섯의 크기/모양/위치에 따라 레이저

치료법/화학 박피술/냉동 요법/전기 소작법 등이 이용되지만,

레이저 치료법이 보다 많이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