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종아리 뭉치거나 쥐가 나는이유
몸을 이해하셔야만이 그 원인을알수가 있습니다.
스포츠를 하는 운동선수들도
운동장에서 쥐가나는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이처럼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건강할것 같지만
일반일들과같이 쉽게 쥐가 나는것입니다.
몸안의 혈은 끊임없이 세포사이사이에
흘러들어가고 흘러나와야만 합니다.
그런데 혈액이 어느순간 한 부분에서 멈춰버린다면
이곳에 통증이 오며 이것을 쥐가난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혈액이 멈춰버리는것일까요.
몸전체에 혈의 흐름이 균일해야만 하는데
갑자기 힘을 쓰거나,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심한 충격을 받거나 할때 쥐가 자주나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경우에는 몸안에 어혈이 많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 어혈이 혈의 흐름을 막고 있는것입니다 .
가까스로 흘러가는 혈이 멈춰버리면 통증이 나고
손으로 주물러줌으로서 다시
혈의 흐름이 생기게 됩니다.
쥐가 풀리는 이유이지요.
그러나 갑작스런 운동이나 충격은 몸안의
기(생체전기)로 설명할수있는 부분입니다.
몸안의 기(생체전기)는 신경이 눌리지
않은상태에서 잘 흐르게 되며,
혈의 흐름이 원활해야만 세포사이사이에
잘 흘러가게 되는것입니다.
자동차에 쇠구슬을 달고다니는것은
대전된 전기를 자동차외부로
버리기 위한 수단입니다
이처럼 몸안에도 기(생체전기)는 머리위에서
발끝까지 자연스럽게 끊임없이 흘러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막히면 쥐가나게 됩니다.
척추의 틀어짐으로인한 신경의 눌림에서
그 원인을 찾을수있으며,
어혈로 인한 혈액순환이 막히는 경우에서
그 원인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척추를 바로해주고 막힌혈을
풀어주면 쉽게 사라집니다.
운동장에서 쥐가나 넘어진 사람에게
쥐가난부분을 맛사지하고
발가락을 꺾어주고,
발등을 위로 제껴주는것이
그런 역활의 일부분입니다.
죄가 자주나는 부위를 자주 맛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돕는 음식을 드셔보는 것도 좋구요.
보통 쥐가 나는 이유는 혈액순환지 잘 되지 않기 때문인데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이유중 빈혈같이 혈액이 결핍되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혈관이 좁아지거나 탄력이 떨어져서 충분한 혈액을 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의 경우 할머니의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정확하게 알수 없지만 연세로 인해 혈관이 좁아져서 생기는 경우라면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따뜻하게 해는 것이 좋구요...그리고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침을 맞으신다면 더욱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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