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관암 치료 후의 추적검사 ★ 치료 후의 추적검사 국소적 시기에 수술을 시행한 경우, 주의 깊은 추적관찰(검사)이 필요하다. 추적 검사에서 X-ray에 보일 정도의 재발암의 크기라면 완치가 힘들기 때문이다. 재발암도 초기에 발견하면 다시 제거가 가능하므로, 수술 후 1년 이내에는 약 2-3개월에 한 번씩 CT 촬영을 해 보는 것이 좋다.
<지지요법, supportive therapy> 1. 담즙의 저류로 황달이 오게 되면 전신 가려움증과 감염이 잘 생긴다. 이 경우 만일 배액관의 삽입이 효과가 없을 때는, Benadryl, Atarax. Cholestyramine 등을 투여해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2.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하게 되는데, 담관암이 간에 가지 퍼져 있는 경우 이런 진통제들이 간에서 대사가 잘 되지 않아 심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도 있음을 알도 있어야 한다. 3.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들(NSAIDs)이 통증에 의외로 효과가 있을 수 있으므로 마약성 진통제와 적절히 잘 조합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4. 담관암이 점점 커지면서 위를 압박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음식을 소량씩 자주 먹으며 영양분이 충분하도록 식단을 조정한다. 5. 복수나 하지 부종이 동반된 경우는 이뇨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콩팥 기능을 잘 관찰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6. 오심은 일반 약물로 잘 조절이 되며, 식욕감퇴도 Megace 같은 식욕증진제로 도움을 받으 수 있다. 7. 수면부족도 자주 호소하는데, 이 경우 일반적인 수면보조제들이 간에서 대사되므로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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