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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임종간호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22.

  ● 정확한 임종을 예측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 비록 임종 중하가 나타났다 할지라도 임종까지

     남아있는 시간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 때론 임종증후를 보이고 나서도 상태가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

 

  ● 가족들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감과 신체적 소진 상태를 경험한다.

 

  ● 불안 해 하고 있는 환자의 곁에서 입에 물을 축여

     주거나 손을 꼭 잡고 함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것은

     환자에게 위로와 편안함을 준다.

 

  ● 환자가 의식이 없어보인다고 환자 곁에서 함부로 말하지

     않도록 한다.

     ( 청각은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감각기관이다. )

 

  ● 환자가 가장 신뢰하고 따르는 보호자, 가족이 있다면 곁

     에 함께 있어주는 것이 환자에게 불안감을 덜 느끼게 할

     것이다.

 

  ● 의식이 없어 보이는 환자를 혼자 남겨 두는 일이 없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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