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환자의 생활관리
1. 위의 기능과 식사 위는 음식을 처음으로 받아들여 소화하는 기관으로, 식사 후 음식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면서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섞으며 일부의 소화작용을 합니다. 위절제 수술을 한 경우 위의 절제정도에 따라 남아있는 위의 기능이 달라지나, 수술 후에 점차 소화와 저장기능 회복 이 가능해 집니다. 위의 일부분 또는 전체를 절제했더라도 소화에 큰 지장을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의 회복과 좋은 영양상태 유지를 위해 식사 섭취에 노력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며, 남아있는 작은 위의 부담을 줄이고 적절한 영양섭취를 위해 1일 6~8회 이상 식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식사 진행 일정
3. 위절제 후 가장 흔한 합병증 : 덤핑증후군 심한 복통, 복부팽만, 구토, 설사, 두통, 식은땀, 빈맥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이 장내로 너무 빨리 내려가면서 공장이 팽창되어 공장 내로 수분이 급격히 유입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소장으로 유입되는 음식물의 양과 삼투효과를 줄여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경우에 덤핑증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1) 과식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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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퇴원후 식사(수술 후 2~3개월까지) 점차 식사량을 증가시켜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사할 때는 ① 밥은 반그릇 정도에서 시작해 점점 양을 증가 시킵니다. (잡곡밥은 소화가 어려우므로 피함)
※ 주의할 음식
5. 퇴원 후 식사(수술 3개월이후) 지금까지는 수술 후 적응기간으로 소량씩 적은 식사를 했으나 수술 후 3개월부터는 점차적인 식사량 회복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식사 적응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점차 제한을 없애고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식사량을 늘이기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① 영양상태 회복을 위하여 식사량을 점차 증가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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