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욕창 :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피부가 침대에 닿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욕창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 스스로 못 움직이는 경우 2시간마다 좌-우로 자세를 바꾸어주어 욕창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2) 폐렴 : 초기 중풍 환자의 경우 의식이 깨끗하지 않거나 연하장애가 있을 때 음식이나 침 그리고 약물 등이 삼키는 근육의 마비로 인하여 기관지를 통해 폐로 넘어가서 이것이 폐렴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요로감염 : 중풍으로 인해 자율 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소변이 방광에 가득차 있어도 뇨의를 느끼지 못하거나 방광의 괄약근의 이상으로 인하여 소변이 나오지 않거나 본인도 모르게 소변이 흘러나오는 경우에 요로 감염의 위험성이 높다.
4) 위장관 출혈 : 중풍 초기에 스트레스와 약물 치료 또는 레빈튜브의 위장관자극에 의해 위장관에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혈전 용해제를 사용하는 경우 신중하게 사용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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