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닐때 국어선생님이 하신 말씀 옮겨 봅니다.
여자는 7의 법칙으로 살고 남자는 여자보다 감각이 느려 8의 법칙으로 산다.
여자는
칠일은 7살 때에 남녀 칠세 부동석을 안다. 이성을 안다.
칠이는 14살 때에 초경을 한다.
칠삼은 21세 때에 몸이 가장 핀다.(이때부터 세포는 늙는다.)
칠사는 28세 때에 노처녀 소리를 듣는다.
칠오는 35세 때에 성적 으로 가장 원숙 하다.(20대 과부는 있어도30대 과부는 없다.)
칠육은 42세 때에 임신하면 노산이라고 한다.
칠칠은 49세 때에 폐경이 온다.
칠팔은 56세 때에 할머니가 되어 간다.
칠구는 63세 때에 인생을 되돌아 본다.
남자는
팔일은 8살 때에 이성을 느낀다.
팔이는 16살 때에 몽정을 한다.
팔삼은 24살 때에 몸이 가장 핀다.(이때부터 세포는 늙는다)
팔사는 32살 때에 성적으로 가장 원숙하다 가장 아름다운 나이다.
팔오는 40세 때에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팔육은 48세 때에 가장 스트레스 받고 돌연사 주의 하여야 한다.
팔칠은 56세 때에 슬슬 근육이 빠지며 할아버지가 되어 간다.
팔팔은 64세 때에 양기가 빠지며 잔소리가 많아진다.
팔구는 72세 때에 인생을 되돌아 본다.
40년이 지난 지금 제가 그때의 선생님 나이가 되보니 그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