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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감기보다 못한 암세포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3. 4.

암 환자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평생 건강하게 살았는데."  "병원은 생전 처음"

"감기한번 안 걸리고 살았는데."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이런분들 " 당신 암 입니다. 그것도 말기 입니다." 하면 처음에는 믿지 못합니다.

병원 몇군데 에서 아니길 바라며 확인 합니다. 그리곤 하늘을 원망 합니다.

"하느님, 부처님 왜 나에게 이런일이" 하시면서 공항,패닉으로 빠집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눈물만 나옵니다. 시간이 경과 주변에 알려지면 문병들을

오지요

 

문병와서는 "불쌍해서 어떻게 하나" "이제는 고생 끝나 살만 했는데" 하면서 환자

잡고 눈물을 보입니다. 심한분은 대성통곡을 합니다.

가는길에 한마디 던집니다. "산삼이 그암에 좋다던데"  "무슨 음식이 좋다던데"

"무슨 다단계에서 파는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누가 낳앗다던데" 하며 호들갑을

떱니다. 진정으로 알고 정확이 말씀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하던데, 아니면 말고

돈 안드는 말이라고 함부로 합니다.

 

암 금방 죽는병 아닙니다. 행여 측은지심으로 문병한다면 환자는 희망이 없는줄 알고

스스로 포기 합니다. 주관이 없어지고 시키는 대로 합니다. 절에 다니라면 절

교회 다니면 낳는다고하면 교회, 성당이 좋다고 하면 성당, 넋이 빠져 흔들립니다.

항암, 방사선, 이거 먹고 저거 먹어보고 암에 좋다는 건 다 먹어봅니다.

 

"골골 70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기 몸살 자주 걸리고 힘도없는 사람이 오히려

오래 산다는 말 입니다.   암세포 감기바이러스보다 약하다는말 맞는 말 입니다.

열에 무지 약해 감기몸살로 열이 40도 만 올라가도 암세포 소멸 됩니다.

이것들이 세력을 야금야금 키워 제 주인에게 대항 하는 것 입니다.

까불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셔서 명상,묵상,기도,어떤거든 마음에 평정심을 찾으시고

15분 정도 껄껄, 깔깔 웃으시며

1시간정도 운동하시고

디톡스요법으로 독 빼시고  섭생 잘하시면

두달이면 개선되는 병 입니다.

절대 포기 하지마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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