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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옛날에 아프리카에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3. 4.

옛날에

아프리카  국립공원에 수많은 초식동물이 평화롭게 살고있었습니다. 기린,들소,토끼, 사슴,누우,

코끼리, 코뿔소, 영양,토끼,등 수많은 동물이 평화롭게 살고있었습니다. 어느날 어디서 왔는지

사자새끼 한쌍이 이 국립공원에 들어왔습니다. 초식동물들은 긴장 했지만  들소무리가 엄호해

주었습니다. 사자새끼는 들소의 상대가 되지못합니다. 사자는 처음에는 쥐를,조금커서는 토끼,

더 커서는 영양을 잡아먹고 무럭무럭 자라 힘도 세지고 드디어 어미가 되어 새끼를 낳고, 또 새끼

가 커서 새끼를 낳고 수가 많아지니까  들소를 위시한 큰 동물도 잡아 먹기 시작 했으며 국립공원

전체를 사자의 영역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건기가 와서 풀은 안나고 초식동물은 먹을것이 없었습니다. 힘도 약해지고 사자가

와도 도망갈힘도 없었습니다. 사자수는 너무 늘어나고 초식동물은 줄어들고, 균형이 깨지자.

국립공원측에서  생각했습니다. 사자를 죽이자고 한꺼번에 몰살시키기로 하고 헬기를 타고 폭탄을

던지고 기관총을 난사 했습니다.  사자는 죽어 나갔지만 더 많은 초식동물들도 죽어 갔습니다.

폭탄 때문에 땅은 패이고,나무는 뽑히고 땅은 더욱 메말라 가고. 건기는 지속 되었습니다.

국립공원을 다 뒤져서 사자를 몰살 할수는 없었습니다. 땅도 너무 넓고 사자는 밤에만 활동 했습니다.

 

그때 한사람이 제안 했습니다.

초식 동물을 살리고 사자는 몰아낼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헬기를 동원해 물과 건초를 국립공원 군데 군데 낙아 시켰습니다. 초식동물은 아쉽지만 건초를

먹고 힘을 냈습니다.  사자가 �아와도 저멀리 도망갈수 있었습니다. 사자들은 배가 고파 건초를

먹어봅니다. 도저히 먹을 수 가 없습니다.  힘은 점점 떨어집니다. 하루 이틀 42일간 이나 지속

됩니다. 그런데 이게 왼일 입니까? 들소떼가 사자쪽을 향해 공격 해 옵니다.

사자들은 무기력하게 밟혀 죽습니다.

 

평화가 찾아오고, 사자가 다시는 못오게 코끼리,코뿔소,들소떼가 경계를 섭니다.

초원에는 단비가 내리고 새싹이 돋아납니다.

 

출연

국립공원 : 각 개인          들소떼 :  면역력             초식동물 : 각 세포

사자 :  각종 암               폭탄,기관총 : 항암,방사선   한사람 : 루돌프 브루스

물과건초 :  브루스주스    건기 : 피폐해진 몸           단비,새싹,평화 :  희망, 건강한 삶

 클릭  http://cafe.daum.net/gbn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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