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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러닝머신은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다만 매일 같은 강도로 운동하면 칼로리 소모량이 줄고 지루함을 느끼기 쉽다. 이때 경사도를 조절하면 운동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다. 출산 후 20kg을 감량하고 유지 중인 방송인 최희(41)도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헬스장에서 인터벌 러닝 대신 경사도 12~13, 속도 4.5~4.8로 30분을 걷는다”며 “땀이 많이 나고 체지방 빼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경사도 높인 러닝머신, 체지방 연소 효과 높여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로, 전신 체지방 감량과 심폐 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몸이 운동에 적응해 칼로리 소모량이 정체되거나 지루함을 느낀다면 경사도를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경사도를 높이면 체중을 위로 밀어 올리는 부하가 추가돼 평지를 걸을 때보다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하체 대근육군이 집중적으로 쓰인다. 이에 따라 심박수가 빠르게 증가해 같은 시간 동안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늘고, 체지방 연소 효과도 높아진다. 관련 연구도 있다. 미국 네바다대 라스베이거스 연구팀은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경사도 12%, 속도 4.8km/h 조건에서 30분간 걷는 운동을 시행하도록 한 뒤 평지 조깅과 에너지 대사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경사도 걷기는 평지 조깅과 동일한 수준의 칼로리를 소모하면서도 지방 산화 비율이 40.56%로 나타나 조깅(33.12%)보다 체지방을 더 효율적으로 연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초보자라면 올바른 자세와 점진적 강도 조절 중요 다만 경사도를 높인 러닝머신 운동을 할 때 손잡이에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상체를 숙인 채 걸으면 허리와 관절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손잡이에 체중을 싣거나 몸을 뒤로 젖히면 운동 부하가 줄어 경사도 걷기의 효과가 떨어지고, 척추 정렬이 무너질 위험도 있다. 따라서 복부에 가볍게 힘을 주고 가슴을 편 자세를 유지한 채, 손잡이는 균형을 잡는 용도로만 가볍게 사용하거나 떼고 걷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자신의 체력과 관절 상태에 맞는 강도 설정이 중요하다. 초보자라면 처음부터 고경사도로 운동하기보다 1~3%의 낮은 경사도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체력에 맞춰 점진적으로 4~6%, 7~10% 수준으로 강도를 높이면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운동 후에는 마사지와 정적 스트레칭을 통해 하체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경사도 걷기 후에는 종아리와 햄스트링, 둔근에 피로 물질이 많이 누적되는데, 해당 부위를 천천히 마사지하고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 순환이 촉진돼 근육통을 줄이고 하체 부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7/31/2026073102806.html |
출처: 크리에이터정관진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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