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김태우가 과거 시도했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오래 씹어 먹는 습관은 식사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알려졌다. 다만 효과는 개인의 식습관과 신체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가수 김태우(45)는 “god 할 때는 몸무게가 두 자리 숫자였다”며 “제일 많이 뺐을 때가 80kg 초반이었다”며 “통통한 날은 세 자리 훨씬 넘어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저작 운동을 시도했던 경험도 밝혔다. 그는 “오래 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해봤다”며 “먹는 양에 비해 포만감이 빨리 와서 적게 먹게 된다는 원리인데, 나는 포만감이 빨리 오지 않아 결국 평소 먹던 만큼 먹었다”고 말했다.

◇오래 씹기, 일반적으로 섭취량 줄이는 데 도움 
일반적으로 음식을 오래 씹으면 식사 속도가 느려지고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이 충분해져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씹는 과정에서 침 분비량이 늘어나는데, 침 속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소화를 돕는 효소로 전분을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생성된 당 성분은 혈당 상승에 영향을 주고,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뇌의 만복 중추에 포만 신호를 전달한다.

따라서 음식을 충분히 씹으면 침과 소화 효소의 작용이 활발해지고, 포만감을 느끼는 신호가 빨리 전달돼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음식을 충분히 씹지 않고 빠르게 먹으면 포만 신호가 늦게 전달돼 필요 이상으로 많은 양을 섭취할 가능성이 있다.

◇개인에 따라 차이 발생할 수 있어
다만 오래 씹는 습관의 체중 감량 효과는 개인의 식습관과 신체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실제로 국제학술지 ‘식욕(Appetite)’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식사 속도와 씹는 횟수를 늘리는 것이 일부 참가자의 식사량 감소와 포만감 증가에 영향을 줬지만, 효과의 정도는 개인별 식습관과 체중, 식욕 조절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씹는 행동은 포만감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체중 관리 효과는 개인의 식습관과 생활 방식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효과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오래 씹기 같은 작은 습관과 함께 전체적인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무리하게 식사량만 줄이기보다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야 요요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이어갈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7/31/2026073102997.html
 

출처: 크리에이터정관진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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