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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병원 천안의료원이 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으로부터 ‘특수교육 대상자 치료 지원 제공 기관’으로 선정, 치료비 지원 수단인 ‘디딤카드’ 가맹점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근거해 지역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재활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천안의료원은 지난 5월 지정 신청을 접수한 뒤 약 한 달 만에 물리치료·작업치료 영역의 제공 기관 지정을 마쳤다. 디딤카드는 농협 바우처카드를 이용한 전자결제 방식으로, 치료 지원 대상 학생은 천안의료원에서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를 받은 뒤 월 15만 원 한도 내에서 디딤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치료비를 미리 부담하거나 별로 정산하지 않아도 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과 이용 절차가 크게 줄어든다. 천안의료원은 소아 재활치료실을 운영하며 물리·작업·언어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는 디딤카드 결제가 즉시 가능한 상태로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언어치료는 치료실 개소를 준비 중으로 운영이 시작되는 대로 추가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언어치료까지 지정이 완료되면 물리·작업·언어 3대 재활치료 영역을 모두 지원하는 종합 치료 지원 기관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지정으로 지역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거주지 인근에서 전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그동안 재활치료가 필요한 학생과 보호자가 원거리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을 덜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교육·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진료 기능을 강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대식 병원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적기에 필요한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성장하고 일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언어치료 영역까지 조속히 확대해 지역 내 치료 지원 거점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7/23/2026072302767.html |
출처: 크리에이터정관진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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