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 성인들은 많이 걸을수록 오래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팀이 기존의 연구를 문헌 분석한 결과 40세 이후 빠른 걸음으로 운동하면 수명이 최소 2년에서 최대 7년까지 늘어난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전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기존 연구에서 분석한 65만명을 대상으로 걷기 운동과 수명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빠른 걸음으로 걷기 운동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75분 이상인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수명이 평균 1.8년 긴 것으로 나타났다. 걷기운동 시간이 일주일에 150-299분인 사람은 평균 3.4년, 300-450분인 사람은 4.5년 수명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명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인 그룹은 매주 150분~299분 걷기 운동을 한 정상체중 그룹과  운동을 하지 않은 비만 그룹이었다. 이 경우 정상체중 그룹이 운동을 하지 않은 비만 그룹에 비해 평균 7.2년을 더 살았다.

예일대학교 예방연구센터 데이비드 카츠 박사는 “운동이 수명을 늘린다는 사실을 밝혀낸 중요한 연구이다”라고 말했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일월등명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