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피부암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피부암의 위험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외선

피부를 과도하게 일광에 노출시키는 것은 피부암 발생의 주요 원인입니다. 자외선은 p53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유발하고 면역 반응을 억제하여, 피부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피부의 과도한 자외선에의 노출은 기저세포암보다는 편평상피세포암과 더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데, 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은 자외선의 노출량과 직접적인 상관관계(linear correlation)를 갖습니다.

>> 자외선의 종류와 피부에 대한 반응은?
http://www.cancer.go.kr/ncic/cics_b/02/021/1378658_5922.html#1

 

 

유전적 요인

가족 중에 흑색종이 발생했던 경우 흑색종이 좀 더 조기에 발생할 수 있으며, 이형성 모반도 다발성으로 발생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가족 중에 흑색종의 과거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색소성 병변에 대한 보다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유전 질환 중에서 피부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들이 있는데, 그 예로는 Rombo 증후군, Bazex 증후 군, 색소성 건피증, 모반양 기저세포암 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직업적 · 환경적 요인

타르(Tar)나 비소(Arsenic), 방향족의 탄화수소 등의 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편평상피세포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담배나 술은 구강에서 발생하는 편평상피세포암과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모반(반점, 점)의 개수와 종류

선천성 모반과 후천성 모반 모두에서 악성흑색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악성흑색종의 약 1/3이 모반과 연관됩니다.
모반의 수가 많을수록 악성흑색종의 발생 위험도 높아지며, 악성흑색종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비전형적 모습을 보이는 모반(이형성 모반) 또한 악성흑색종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한 보고에 따르면 이형성 모반이 하나 있는 경우 악성흑색종의 발생 위험이 2배가 되며, 10개 이상 있는 경우 12배까지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선천성 모반의 크기가 클수록 악성흑색종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데, 선천성 모반의 크기가 체표 면적의 5%를 넘을 때 평생 동안 악성흑색종이 발생할 확률은 6.3%이상입니다.

 

>> 이형성 모반(비전형 멜라닌 세포성 모반)이란? 
 
http://www.cancer.go.kr/ncic/cics_b/02/021/1378658_5922.html#4

 

 

성 · 나이의 차이

편평상피세포암은 남자에서 2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며, 40세 이후에 발생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기저세포암은 남자에서 조금 더 흔히 발생하며, 고령자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면역 억제

장기 이식, 백혈병, 림프종, 면역 억제제의 사용과 같은 만성적인 면역 억제로 인해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암 병력이 있는경우

이전에 피부암이 발생했던 경우 다른 피부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편평상피세포암 진단 후 3-5년 뒤에 비흑색종성피부암(편평상피세포암과 기저세포암)이 발생할 확률은 약 50% 정도이고, 기저세포암 발생 후 흑색종이 발생할 확률이 3배 정도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피부암이 발생했던 적이 있다면 3-12개월 간격으로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전암 병변의 존재

대표적인 전암 병변으로는 광선각화증과 보웬병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암 병변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편평상피세포암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비흑색종성피부암(편평상피세포암, 기저 세포암)의 강력한 예측인자로서 작용합니다.

 

>> 광선각화증(Actinic Keratosis)이란? http://www.cancer.go.kr/ncic/cics_b/02/021/1378658_5922.html#8
>> 보웬병(Bowen's disease)이란? http://www.cancer.go.kr/ncic/cics_b/02/021/1378658_5922.html#8

 

 

그 외
의학적, 직업적인 방사선 노출, 화상반흔, 만성궤양, 농루 등으로 인한 만성적인 피부병변, 만성적으로 열에 노출이 되었을 경우(열성 홍반 등), 고용량의 PUVA광선치료 등이 피부암의 발병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 www.cancer.go.kr)의 "질문과 답변" 카테고리에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cancer.go.kr/ncic/cics_g/cics_g02/cics_g022/index.html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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