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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오늘(1일)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1∼7일)을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뜻하며, 이번 캠페인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특히 20~40대를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조기 인지해 중증 질환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조기에 인지해 중증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자는 의미에서다. 실제로 국내 20~40대 성인 상당수가 고혈압·당뇨병 환자인지조차 알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인지율은 70세 이상에서 87.1%였지만, 40대는 50.7%, 30대는 24.8%, 20대는 19.3%에 그쳤다. 특히 30대의 경우 100명 가운데 10명이 고혈압 환자로 파악되는데, 이 중 7~8명은 자신이 환자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셈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협심증 같은 심장질환,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질환, 그리고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선행질환을 모두 포함한다. 선행질환이 방치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발병 위험이 커지고, 만성콩팥병·망막병증·신경 손상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인지와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각 지방자치단체는 레드서클존(체험형 건강부스)을 운영하고 건강걷기 행사와 전문가 건강강좌를 마련해 교육·건강상담·혈압 측정·간이 혈액검사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자기혈관 숫자알기’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도 안내할 예정이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심뇌혈관질환이 국민 10대 사망 원인 중 4개를 차지하는 만큼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것이 2040 세대 건강관리의 첫걸음이다”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관리 시기를 놓치기 쉬운 만큼 20대부터 정기적인 검사와 측정을 통해 자기 혈관 숫자를 확인하고, 금연·운동·식단·체중 조절 등 생활수칙을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9/01/2025090101361.html |
출처: 크리에이터정관진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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