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선암이란

1. 흉선암의 발생부위

 

1) 흉선의 위치 및 구조

흉선은 앞가슴의 한가운데에 있는 흉골의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으며 심장과 연결된 대동맥과 대정맥을 감싸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모양은 나비처럼 생겼습니다. 출생 직후에는 몸무게 대비 가장 큰 상태이며, 사춘기 때까지 약 30~40g 정도까지 커집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기능이 없어져 점점 줄어 들기 시작하여, 흉선의 대부분이 지방조직으로 대체됩니다. 흉선은 아래의 그림과 같은 모양으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가 따로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흉선은 흉선세포, 림프구와 상피기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흉선의 기능

흉선은 혈액 속에 있는 백혈구의 일종인 T-림프구의 성숙에 관계되는 림프조직의 일부로 아직 그 기능이 완전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면역체계의 발달과 성숙에 필요한 타이모신(thymosin)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2. 흉선암의 정의 및 종류

1) 흉선암의 정의

흉선암은 흉선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흉선암은 비교적 드물고 공격성인 흉선 종양으로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흉선종과 같이 상피세포종이지만 세포학적으로 악성의 특징들을 보이고, 국소 침범이 광범위하며, 원격전이도 흉선종에 비해 더 흔합니다.

 

2) 흉선암의 종류

흉선암은 세포의 종류에 따라 나눕니다. 대부분의 흉선암은 편평상피암이거나 림프상피종입니다. 흉선암은 또한 저악성도 종양과 고악성도 종양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저악성도 종양에는 편평상피암, 점액표피양 암종, 기저양 암종 등이 있으며, 고악성도 종양에는 림프상피종 같은 암, 소세포암, 미분화 암, 유육종 등이 있습니다.

 

3. 흉선암의 관련통계

2009년에 발표된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7년에 우리나라에서는 연 평균 161,920건의 암이 발생되었는데, 그 중 흉선암은 남녀를 합쳐서 연 평균 26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2%를 차지하였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0.5건입니다.


남녀의 성비는 1:0.6로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남녀 발생건수는 남자가 연 평균 163건, 여자가 연 평균 100건이었습니다.
남녀를 합쳐서 본 연령대별로는 60대가 25.9%로 가장 많고, 50대가 22.1%, 40대가 19.4%의 순입니다.

 

4. 흉선암의 위험요인

흉선암을 발생시키는 유전적, 환경적, 생활습관 요인은 알려져 있는 것이 없습니다. 몇몇 연구들은 가슴상부에의 방사선노출과의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으나 아직 확증된 바는 아닙니다.

 

5. 흉선암의 예방법

흉선암의 위험요인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기 때문에 아직 뚜렷한 예방법이 없습니다.

 

6. 흉선암의 조기 검진

흉선암에 대한 권고되는 조기 검진은 없습니다

출처:피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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