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여파로 운동 스타일에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고가의 러닝머신을 구입하거나 비싼 헬스클럽을 등록하기보다는 조깅, 등산, 자전거와 같이 언제 어디서든 특별한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인기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 시작하는 생활 스포츠. 건강도 찾고 여가도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 생활의 활력이 된다.

 

 

 

계절을 만끽하면서도 별다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면 역시 등산이 최고다. 등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국민운동이다. 쉬엄쉬엄 산을 오르다보면 몸이 서서히 달아오르면서 땀이 흠뻑 쏟아진다. 그게 등산의 매력이다.

무엇보다 건강이 좋아진다. 심장과 폐도 튼튼해지고 다리와 허리 근육도 강화할 수 있다. 게다가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며 정상에 오를 때의 쾌감은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푸는 데도 그만이다. 그러나 등산은 특히 부상에 유의해야 한다. 산에 오르기 전, 가벼운 준비운동을 하고 호흡이나 보행 속도도 자신에게 맞게 조절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장비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용대-이효정 혼합복식조의 일기몰이 덕인지 ‘나이 들어 하는 운동’이라는 선입견도 사라졌다. 적은 비용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데다 매일 즐길 수 있고 운동량도 많기 때문에 동호회도 늘어나는 추세다.

배드민턴을 배우기 위해서는 라켓과 배드민턴화를 반드시 구입해야 한다. 라켓은 저렴한 것에서부터 선수들이 사용하는 고가의 것까지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동호회는 월회비로 운영되고 회비는 대부분 월 3만 원 정도이며 연간 사용 계약한 곳에 매일 참여하며 땀을 흘릴 수 있다. 시간도 새벽반과 야간반이 고루 분포돼 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배드민턴화는 5만 원대에서 10만 원대에 포진되어 있는데 입문시절에는 가장 저렴한 것으로 시작해야 손해 보는 마음을 없앨 수 있다.

야구를 즐기기 위한 동호회를 찾으려면 주말에 인근 야구장이나 중고등학교 운동장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 어디든 야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면 틀림없이 사회인 야구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다양한 팀들을 살펴보면 자신의 성격에 맞는 팀이 있다. 인터넷을 통해 야구동호회 정보를 습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느 팀이든 선택한 뒤엔 유니폼과 글러브 등 기초 장비를 구입하게 되는데 각 팀마다 주 거래처가 있기 때문에 어디서 살 지는 걱정 안 해도 된다. 팀 가입비와 유니폼비를 합해 대략 10만 원대인 것이 대부분이다. 글러브는 자신이 좋아하는 포지션에 맞는 좋은 것을 구입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다. 관리만 잘하면 10년 정도는 기본으로 쓸 수 있다.

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글쓴이 : 헬로우닥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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