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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성수면무호흡증 수술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깊은 수면의 비율과 수면 중 각성 정도를 함께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가 나왔다.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기도의 부분 폐쇄, 또는 완전한 폐쇄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수면 중 저산소증 또는 무산소증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수면 질 저하와 만성질환 발병 및 악화에 영향을 미친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이동연 교수 연구팀은 폐쇄성 수면무호흡 환자에서 수면 수술의 치료 효과를 예측 할 수 있는 지표를 확인하기 위해, 수술 전 시행한 수면다원검사 결과와 약물 유도 수면내시경 소견이 수술 후 경과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분석했다. 대상은 수술 전후 수면다원검사와 약물 유도 수면내시경 검사를 모두 받은 성인 폐쇄성 수면무호흡 환자 56명이었다. 수술 후 무호흡과 저호흡의 빈도가 시간당 20회 이상 감소한 환자들을 호전군으로 분류했고, 시간당 20회 이상 증가한 환자는 악화군으로 구분했다. 분석 결과, 호전군은 악화군에 비해 수술 전 무호흡과 저호흡의 빈도가 더 높았고, 편도 크기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유도수면내시경에서 확인한 기도 폐쇄 양상이나 정도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면다원검사에서는 호전군이 비렘수면 중 깊은 수면 단계의 비율이 더 높았고, 수면 중 각성 빈도는 더 낮았다. 또한 호흡 이상이 렘수면보다 비렘수면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다변량 분석에서도 수면 중 깊은 수면 단계의 비율이 높을수록, 그리고 수면 중 각성이 적을수록 수면 수술의 결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연 교수는 “수면무호흡 환자에서 흔히 시행하는 수면다원검사와 수면내시경 검사 결과를 분석해, 어떤 환자에게 수면 수술의 효과가 더 좋은지를 확인한 연구”라며 “수면내시경 검사는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 데에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검사이지만, 수술 후 결과를 예측하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고, 수면다원검사에서는 깊은 잠의 비율이 높고, 수면 중 각성이 적은 환자일수록 수술 결과가 더 좋은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비인후과학 학술지 ‘Laryngoscope Investig Otolaryngol’에 최근 게재됐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4/28/2026042802355.html |
출처: 크리에이터정관진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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