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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과 대장암은 40대 이후부터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권고된다. 건강검진 시즌을 맞아 내시경 검사를 고려하는 사람이 많다. 수면 비수면 중 선택하야 한다면 어떤 게 좋을까?
수면내시경을 받을지 비수면 내시경을 받을지 선택할 때 비용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비용이 들더라도 수면내시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경우들이 있다. 먼저 위내시경은 구역을 잘 참지 못한다면 수면내시경이 권장된다. 심한 구역질로 인해 목이나 식도가 찢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대장내시경은 수술이나 출산 등의 경험이 있다면 비수면으로 받았을 때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수면내시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면내시경은 의학적으로는 ‘진정내시경’이라고 한다. 진정의 정도가 깊어질수록 환자는 힘든 시술과정을 기억하지 못하고, 의사는 환자의 돌발적인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진정제가 환자의 호흡이나 심혈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심장이나 폐가 안 좋은 경우 진정 자체만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다. 수면내시경을 받고자 한다면 나의 병력을 잘 살피고 내시경 전문의와 철저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하는 이유다. 만약 위내시경을 받아야 하는 환자 중 일반내시경이 주는 고통도 싫고, 병원에서 30분 이상 수면시간을 가져야 하는 수면내시경도 번거롭게 느껴지는 환자에게는 경비내시경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경비내시경이란 가늘고 부드러운 관을 코로 삽입해 시행하는 검사 장비를 말한다. 기존의 위내시경 검사에 비해 구역질과 인후통, 질식감 등의 고통이 훨씬 적으며, 검사 후 목의 통증이 적다. 또한 검사 도중 시술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술 전 처치 역시 간단한 편이다. 코에 마취제와 비강을 넓히기 위한 혈관수축제를 뿌리는 것이 전부다. 다만 내시경 카메라도 작아지다보니 시야가 좁아져 시술 시간이 기존 위내시경보다 몇 분 더 걸릴 수 있다. 코 안에 이상이 있는 경우, 즉, 비중격 만곡증이 심한 경우나 해부학적 기형에 의해 코가 좁은 경우, 비염이 심한 경우 등에는 불가능하다는 것도 한계로 꼽힌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1/19/2025111903466.html |
출처: 크리에이터정관진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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