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연구팀, 부담적은 검진 실현 기대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암 병소에서 벗겨져 혈액에 들어오는 미세한 암세포를 특수한 기기로 채취해 조기발견과재발예측에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일본 구마모토대 대학원 첨단과학연구부 연구팀은 현재 환자진료를 통해검증을 실시하고있으며 앞으로는혈액검사로암 유무나 부위를 특정짓는 데 활용할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혈액 속을 다니는 암세포는 1ml 중 10개 전후가포함돼 있다. 이를 10억~50억개에 이르는 혈액세포로부터 채취하기 위해 암세포를 부착시키는 필터를 개발했다. 필터를 끼운 기기에 환자의 혈액을 흘려보내면 혈액에 포함된 암세포를 필터부분에서 채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미 암세포 채취에 성공했으며일본 유일의 기술로서 4건의 특허를취득했다. 현재 이 대학병원 소화기외과에서 치료 중인 암환자 70검체로부터 데이터를 얻었으며 90% 이상의 정확도로 암세포를 특정지을 수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의료화상진단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미세한 종양 단계에서도 암으로 추측할 수 있다. 부담이 적은 검진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기술로 주목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의학신문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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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크리에이터정관진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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