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2015.09.08 10:00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내년부터 만 12세 여성 어린이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게 된다. 저소득층 어르신 일자리는 5만개가 추가로 생긴다.

8일 정부가 '2016년 예산안'과 함께 발표한 '내년 예산, 이렇게 활용하십시오' 자료에 따르면 내년부터 어린이 무료예방접종에 자궁경부암 백신이 추가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보건소 또는 민간의료기관에서 받는 14종의 예방접종에 대해 국가가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추가해 총 15종을 무료 접종하게 되는 것이다.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접종 대상은 만 12세 여성 어린이로 보건소 또는 민간의료기관에서 국가예방접종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현재 무료접종 대상 백신은 BCG(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Td(파상풍·디프테리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일본뇌염(생백신),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A형간염 등이다.

학교밖 청소년(9~18세)의 건강검진 비용을 전액(1인당 최대 4만7460원)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내년에는 학교밖 청소년 발굴 협력망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산망에 등록된 청소년 1만2000명에게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목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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