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정관진 2025. 4. 14. 07:19

 


올해는 윤년이다.


윤년이라 산소 이전을 많이 한다.


화장장에는 사람들로 엄청나게 붐빈다.


유골을 선산에 뿌렸다.


다음에 가보니 개미가 엄청나게 많다.


개미한테 비스킷을 준 격이다.


개미를 죽이려고 농약을 잔뜩 부렸다.


주변에 올해 농사는 망쳤다.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