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잘못된 상식332

덩어리 차가버섯복용시 주의 약령시장이나 유원지 아니면 시골장터에서 파는 차가버섯덩어리 이미 십여 전에 수입된 것입니다. 이산화항이 아니더라도 너무 오래된 것이라 그냥 나무로 생각 하시면 틀림없습니다. 약령시장에서 가끔 스프레이로 물을 부리는 것도 목격 하였습니다. 아마 때깔 좋게 판매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일 겁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 후배도 수십 년 전에 북한에서 구상무역(원단을 주고 차가를 받고)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러시아산이 중국을 거쳐 북한산으로 둔갑한 것이었습니다. 아마 그 후배가 취급한 차가 처럼 팔다 남은 것이 수 십 톤 시장으로 흘러들어 갔을 겁니다. 요즘은 덩어리를 수입하는 거의 없습니다. 수출 분말로 깨끗하게 수입합니다. 수입 할 적마다 식약청에서 무작위로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하므로 안심 하셔도 됩.. 2021. 7. 29.
가짜 차가버섯에 대해서 차가버섯이 가짜가 많은데 믿을 수 있는냐 ? 는 질문이 많습니다. 글쎄요? 효능 없는 차가버섯은 있어도 가짜차가버섯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사차가버섯을 차가버섯이라고 파는 것이 없습니다. 몇 년 전 수입된 덩어리차가버섯이 너무 헐값이라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전에 약령시장에 가보니 1kg에 3000~4000원 달라고 하던데 그 차가버섯덩어리 구입해서 불소시기로 쓰면 좋습니다. 차가버섯덩어리 불에 아주 잘 탑니다. 예를 들어 오징어젓을 칠레산 값싼 어류로 만들었다던가, 생선 알을 값비싼 철갑상어 알로 둔갑 시켰다던가. 하면 가짜지만 명란젓을 맛있게 보이려고 색소를 써서 만들었다면 가짜는 아닌 것처럼(불량식품) 만약 차가버섯이 가짜가 있었다면 누군가는 벌써 구속 되어야 합니다. 요즘 법이 강화도 되고 신고 .. 2021. 6. 1.
덩어리 차가버섯복용시 수입산 버섯에서 이산화황이 다량 검출 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수입차가버섯, 수입상황버섯, 수입표고버섯, 수입송이, 등등 여섯 가지에서 검출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버섯은 지금의 상황을 잘 모르니 덮어두고 약령시장이나 유원지 아니면 시골장터에서 파는 차가버섯덩어리 이미 십여 전에 수입된 것입니다. 이산화항이 아니더라도 너무 오래된 것이라 그냥 나무로 생각 하시면 틀림없습니다. 약령시장에서 가끔 스프레이로 물을 부리는 것도 목격 하였습니다. 아마 때깔 좋게 판매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일 겁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 후배도 십 수 년 전에 북한에서 구상무역(원단을 주고 차가를 받고)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러시아산이 중국을 거쳐 북한산으로 둔갑한 것이었습니다. 아마 그 후배가 취급한 차가 처럼 .. 2021. 3. 16.
차가버섯제품도 일본 것이 더 좋은 것 인가? 1980년대 러시아(구 소련)의 경제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면서, 러시아 내에서 차가버섯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중단되었습니다. 1994년부터 시작된 일본에서의 차가버섯에 대한 연구는, 기존의 러시아에서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차가버섯의 성분(주로 베타클루칸과 활성산소 제거 능력)을 현대적 개념으로 분석하게 됩니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면역성 난치병에 대한 ‘신물질’의 개념으로 차가버섯에 대한 깊은 연구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차가버섯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는 달리 실제로 일본내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차가버섯 제품 및 관련 시장은 현재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소비자의 호응을 받지 못하고 답보상태에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는 품질이 우수한 차가버섯이 일본에 도입되지 않고 .. 2020. 11. 30.
차가버섯의 껍질 차가버섯의 껍질 ꡔ차가버섯 껍질을 먹어야 하느냐, 먹지 않아야 하느냐ꡕ에 대하여 서로 다른 주장들이 있습니다. 껍질에 나쁜 성분이 있거나 혹은 껍질이 인체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만 결론은 껍질을 먹으면 먹을수록 손해를 봅니다. 1958년 러시아 보건성에서 펴낸 논문을 보면 ꡔ차가버섯 껍질은 효능이 없습니다. 차가버섯 껍질로 만든 추출액은 당뇨 치료에 효과가 전혀 없고 껍질을 제외한 속살 부분으로 만든 추출물은 당뇨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ꡕ는 연구 결과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보는 ꡔ로마노바ꡕ가 쓴 ꡔ차가버섯ꡕ이라는 책에도 여러 번에 걸쳐 차가버섯 껍질을 제거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러시아 보건성에서 발행한 ꡔ차가버섯의 약리학 및 생물학적 특징ꡕ이라는 논문에도 차가버.. 2020. 11. 19.
차가버섯의 겉껍질은 먹나? “차가버섯 껍질을 먹어야 하느냐, 먹지 않아야 하느냐”에 대하여 서로 다른 주장들이 있습니다. 껍질에 나쁜 성분이 있거나 혹은 껍질이 인체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만 결론은 껍질을 먹으면 먹을수록 손해를 봅니다. 1958년 러시아 보건성에서 펴낸 논문을 보면 [차가버섯 껍질은 효능이 없다. 차가버섯 껍질로 만든 추출액은 당뇨 치료에 효과가 전혀 없고 껍질을 제외한 속살 부분으로 만든 추출물은 당뇨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보는 “로마노바”가 쓴 [차가버섯]이라는 책에도 여러 번에 걸쳐 차가버섯 껍질을 제거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한국에서 발행된 [차가버섯의 실체]라는 책에도 두 번에 걸쳐 차가버섯 껍질을 제거하라는 내용이 있습.. 202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