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 화면 기기 사용 시간이 하루 1시간 늘어날 때마다 근시 발병 위험이 21%씩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 안과학교실 김영국 교수 연구팀은 디지털 화면 기기 사용 시간과 근시 발병률 간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33만5524명이 참여한 45개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 및 선별하고 메타분석을 진행한 것이다. 메타분석이란 특정 주제에 대한 기존의 여러 연구 결과를 재분석하는 방식이다. 분석 결과,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TV 등 디지털 화면 기기 사용 시간이 하루 1시간에서 4시간 사이일 때 근시 위험이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스크린 타임이 1시간 증가할 때마다 근시 발병률은 21%씩 높아졌다. 스크린 타임이 1시간 미만일 땐 근시 위험이 완만하게 증가했다. 그러다가 1~4시간 구간에서 급격히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또 4시간 이상일 경우 증가율이 다시 낮아져 S자 형태 그래프를 그렸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디지털 기기는 한 시간 미만으로 사용해야 근시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햇다. 연구팀은 “근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고 2050년에는 세계 인구 절반이 근시를 앓게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며 “황반변성, 망막 박리, 녹내장 등 시력을 위협하는 근시 관련 질환의 전 세계적 부담이 급증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결과는 근시 대유행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 전략과 공중 보건 정책에 정보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 ‘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2/24/2025022402994.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교류의 장 > 쉬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1분 전에 본 인스타·유튜브 보고 또 보고… 중독일까? (0) | 2025.02.27 |
---|---|
스크랩 번아웃, 우울이나 단순 피로와 달라… 벗어나는 핵심 방법은? (0) | 2025.02.26 |
스크랩 걱정 많아 잠들기 어려울 때, ‘이렇게’ 숨쉬면 편안해진다 (0) | 2025.02.26 |
스크랩 “늘 슬퍼하거나 무기력하진 않아”… 美 정신과 교수가 소개한 ‘의외의’ 우울증 증상은? (0) | 2025.02.25 |
스크랩 “성형에 쓴 돈 9000만원, 이제 와 후회”… 29세 英 모델, 부작용뿐 아니라 ‘이것’ 겪기도 (0) | 2025.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