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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일반 건강상식

스크랩 ‘41.6kg’ 신주아, 통 속에서 ‘테라피’ 받는 중… 무슨 기계인가 보니?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10. 27.

[스타의 건강]
 
신주아가 산소 테라피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주아(40)가 산소 테라피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건강하게 산소 테라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관리를 위해 산소 테라피 기계 안에 누워있었다. 산소 테라피는 고농도 산소와 음이온을 이용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방법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거 하면 언니처럼 날씬해질 수 있나요?” “신기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5월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 41.6kg을 인증한 바가 있다. 또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운동보다는 식단이 제일 중요하다”며 “요즘 빠진 음식은 아보카도 오이 김말이다”고 밝혔다. 신주아의 몸매 관리 비법은 산소 테라피와 아보카도, 오이, 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산소 테라피=산소 테라피는 신진대사와 혈액순환 활성화에 좋다. 신진대사는 섭취한 영양소를 신체 기능 유지에 적절히 사용한 뒤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이다. 신진대사가 잘 돼야 남는 열량이 축적되지 않고 소모돼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체온을 떨어뜨려서 정상 체온으로 올라올 때 혈액이 순환되는데, 체온 유지를 위해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열량이 소모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산소 테라피는 아로마 향을 맡으며 몸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다. 이런 천연의 향은 몸을 이완시켜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피부에도 좋다. 스팀 장치가 체온을 높여주면 피부의 모공이 열리면서 피부 내 독소가 배출된다.

▷아보카도=‘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는 칼륨을 다량 공급해 준다. 아보카도 100g당 칼륨 함량은 485㎎이다. 칼륨은 신경 기능을 조절하고, 영양소를 세포로 이동시켜 몸속 폐기물 제거를 돕는다. 칼륨은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혈압을 올릴 수 있는 나트륨을 소변을 통해 배출하기 때문이다. 아보카도의 풍성한 식이섬유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아보카도는 100g당 열량이 190~200kcal로 당분이 매우 낮다. 아보카도는 하루에 반 개에서 1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잘 익은 아보카도는 그냥 생으로 먹는 것을 권장한다.

▷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가장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씹는 식감도 있어 허기를 달래고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오이에는 칼륨과 비타민 A·C, 포도당, 과당 등이 들어 있다. 오이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이 속 비타민은 피부를 좋게 한다. 오이를 얇게 자르거나 곱게 다져 얼굴에 붙이는 오이 마사지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좋은 방법이다.

▷김=김은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다. 김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포피란이 대량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지질이 흡수되는 걸 막아줘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또, 폴리페놀 성분은 혈당을 안정시켜줘 혈당 조절이 어려운 당뇨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이러한 성분들은 염증 반응으로부터 혈관을 지켜주는 기능을 해 혈관 건강에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25/2024102501110.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